
주연
후한 말, 삼국시대 오나라의 장수로 삼국지의 등장인물. 후에 대도독의 자리까지 오른다. 자는 의봉(義封). 주치의 양자이다. 원래는 주치의 누나의 아들이다. 본명은 '시(施)연'. 주연의 아들이 후대의 대도독 중 하나인 주적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서 관우, 조운에게 밀어주자는 마음가짐으로 희생되어 연의에서는 222년부터 249년까지 오나라에서 주연이 한 행동은 전부 말소, 오나라의 분량 감소에 혁혁한 공을 세운다.
정사에서의 주연의 위치로 보면 조운과 비교가 안 될 정도다. 나라에서 맡았던 지위, 공적, 군을 이끌었던 경험등 조운에게 전혀 밀리는 점이 없는 명장이다. 오히려 군의 1,2인자를 맡았던 주연이 이런 비교를 당하는 것이 굴욕일 것이다. 또한 별전과 연의 등의 영향으로 과대평가론이 있는 조운에 비해 기록과 유물도 확실하다.
연의만 알던 사람이 정사 주연전을 보면서 세 번 놀라는데 유비군에 털리기만 하다가 조운한테 죽은 녀석이 자신의 열전이 있다는 것에 첫 번째로 놀라고 실제로는 조운에게 죽지 않고 이후로 27년을 더 산다는 것에서 두 번째로 놀라며 강릉에서의 활약상에 세 번째로 놀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사와 연의가 다른 인물
중국에 있는 주란문화공원

주연 문화공원 입구

주연의 동상

주연의 동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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