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말하는 우문현답.jpg

박 대통령은 이날 모두 발언 말미에 "거듭 강조하지만 '우문현답', 즉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해결책도 현장에서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사성어인 우문현답(愚問賢答, 어리석은 물음에 대한 현명한 대답)의 음을 따서 의미를 바꾼 일종의 '신조어'다.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우문현답'이라는 말을 간혹 사용해 왔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2681

[단호박.]

아 그래서 내가 항상 무슨 말을 하시는 지 이해를 못 했나 보다
이렇게나 깊은 뜻이 있을줄이야^^...

[용의눈물]

엩...우문현답 뜻은 그게 아닌데..

[미스 김]

진짜 저런 신조어가 있어요??

[게장간장]

설마 진짜 모르고 말씀하신것....?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

[니타피]

혼자쓰면 신조어가 아닌데...
정말 잘못쓴거라면 진심으로 부끄러워지네요

[레게]

판사님.. 저는 귀가 멀었어요..

[※아닙니다※]

우리집 문은 현관문이 답이다

[※아닙니다※]

우박이 오면 문을 현실적으로 답고다니자

[김성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 민 규 오 빠]

우문현답...우린그렇게안써요호호호호

[궁댕이]

창조언어구만 허헣

[짱구(5)]

우리사회에
문제들을 해결하기는
현재 정권에선
답이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