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은 사건 당일 피해자 윤씨와 함께 걸어가는 살인범
우측은 누명을 썼다고 주장하는
용의자 박씨의 평상시 발걸음이 찍힌 CCT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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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상황 설명 :
15년 지기 단짝친구 윤씨를 살해했다는 죄로
무기징역 복역 중인 박씨가
그것이 알고싶다에 누명을 벗어달라며 의뢰.
사건 당일 증거는
새벽 5시경 윤씨와 살인범이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찍힌 CCTV가 유일한데,
이 CCTV 영상을 두 사람의 친한 친구들에게 보여준 결과,
뭘 보여주는지도 모르는 채 친구들은 모두
영상 속 인물이 박씨라고 증언.
박씨측은 걸음걸이만으로 사람을 특정할 수 없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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