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티 - fallin

평생 안올것 같은 수능이 다가오고

다들 잘치든 못치든 수능이 끝났다는 기쁨에 달려나가
약속잡고 놀러나가기 바쁜데

수능 끝나고 놀지도 못하고 새벽같이 학원에 달려가
하루종일 입시준비에 매달려서...




이게 과연 끝날까라는 불안감에 하루하루 지쳐만 가고...



시험 치러온 사람은 이렇게 많은데 과연 내자리는 있을까 라는 불안감에 또다시 떨리고




몇년간에 노력이 단 몇시간만에 판가름 난다는게 자신도 모르게 억울하기도 하고
시험치고 나가면서 허무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그렇게 열심히 달려온 모든 예체능 입시생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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