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처럼 노력하면 된다고 말하지 않겠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탑 오브 에 상처받은 젊은이들에게, '나처럼 하면 너희도 성공할 수 있어'라는 식의 자기계발서가 여전히 범람하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매우 현실적이면서 그 안에는 따뜻한 배려가 담겨 있는 이 한마디.
시덥잖은 위로보다 훨씬 나은 이 말에 우리는 더 주목해야 합니다.
양향자 전 상무 입장에서는 인생의 큰 결단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국회에 입성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그녀를 믿어보고 싶습니다. 입당을 할 때의 그 초심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 정치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달해 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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