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 중 끓어오르는 성욕을 참지 못하고 포르노를 보면서 자위를 하던 남성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미국 폭스 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익명의 58세 남성이 운전 중 자위를 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성은 지난 일요일 새벽 3시께 미시간 주(州)의 한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당시 남성은 차량 밖에서 바지와 팬티가 벗겨진 채로 발견됐는데, 현지 경찰은 스마트폰에 포르노 영화가 나오고 있었던 것으로 미뤄보아 남성이 자위를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결과 남성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던 남성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그대로 밖으로 튕겨져 나왔다. 이 충격으로 그는 현장에서 사망했다"며 "그의 죽음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왜 운전 중에 자위를 했는지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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