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저임금을 $15한다. ($7-->$15 2배인상)
-->이미 14개주에서 최저임금을 올리고 있고 뉴욕은 2021년까지 $15달성을 목표로 하고있음.
선심공약이 아니라는 말씀 분위기는 무르익고 있는중이라 샌더스가 당선되면 정책적으로 시기가 빨라질수있다.
샌더스는 노동자가 일주일 40시간 일하면 충분하게 먹고살수있는 터전을 마련하는건 당연한 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2. 대학무상교육 확대 (공립대)
-->미국에는 학자금 대출로 고생하는 학생이 4300만명이라고 한다. 미국 젊은이라면 졸업하고도 현실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어려움이다.
이 재원을 어디서 마련하냐?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버니샌더스는 약탈적금융자본인 월가 및 애플같은 기업에
세금을 부과해서 등록금을 마련한다고 함. 월가 뿐만 아니라 서민들한테도 세금을 거둬 대학무상교육을 현실화시킨다고 한다.
미국인들은 빚에 허덕일바에야 세금을 더 낼 용의가 있다고 하면서 속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한 샌더스에게 환호하고있다.
3. 1조 달러의 공공사업 전개로 13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미국의 부실한 공공교통망 및 인프라사업에 투자해 21세기판 뉴딜정책 시행
이돈은 미국 GDP의 1/17로 1년짜리가 아닌 장기적인 예산이다.
4. 전국민 의료보험 (한국식 의료보험)
-->샌더스의 의료보험 공약은 향우 10년간 미국인이 지출해야하는 의료비용중 약 7조달러를 절약할수있다고 주장한다.
모든 미국인에게 의료보험 사각지대를 없애는 이번공약은 현재 미국 직장인들에게 부과되는 사보험 지출을 금지시키고
정부가 직접부과하고 관리하는 방식으로 꾸리게 된다. 모자란 재원은 부자세를 점진적으로 거둬 활용한다고 한다.
5. 그외 근로자 매년 2주 유급휴가,이민법 강화
3번은 이명박이랑 비슷한 공약인데 제대로 될련지..

인스티즈앱
요즘 10대들한테 무섭게 퍼지고 있다는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