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특집으로 황정민,김정은 출연 제작비 100억.평균시청률 0.9%24회중 18회로 조기종영.사내에 문책푹퐁.재밌는건 이 드라마는 원래 공중파 방영을 목표로 만든 드라마인데공중파채널들이 "정부의 대북정책기조와 어긋난다."는 이유로 거절한 걸TV조선이 "우린 아무것도 터치 안할테니까 제발 팔아달라"함이후로 TV조선에서 드라마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