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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761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2/06) 게시물이에요

안녕하세요. 올해 서른 딱 찍은 혼기 꽉차다 못해 넘친 미혼 처자에요.

결혼의 다른 이름은 여자의 희생인가봐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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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pann.nate.com/talk/330081837?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total&p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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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룰루루
그래서안할꺼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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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 표시하기 귀찮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손번식말고는 결혼의 장점이 없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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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90%  블락비
아직 내용은 안 봤지만 엄마가 제목같은 말을 하신 적 있음... 그래서 결혼 안 할 거임 못 하는 거 아니고 안 할 거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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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영재  22살로UP데이트
그래서 안하려구요.. 하게되면 무슨일이 있어도 시댁이 하라는대로 어른들이 하라는대로 안할거예여. 이혼을 하게 되더라도 절대 내.커리어 포기하지 않을거고 휘둘리지 않을거예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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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피
그리고 혼자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외로울 거예요 집안일이 힘든 이유가 체력적으로 힘들다기보다도 늘 같은 일의 반복이니까 그게 쌓이다 보면 정신적으로 버티기 어렵죠 말해도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밖에서 일할 때처럼 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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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낄낄낄낄  깔깔깔
결혼해서 애낳고 집에있으려고 남자들과 똑같이 경쟁해서 대학가고 취직한거 아닌데 말이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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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
결혼하기전엔 남자가 고생, 결혼하고나서는 여자가 고생인것같아요. 저도 남잔데 결혼하기 싫음..결혼의 장점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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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루멜루  컴퓨터 못 고친다고
한국에선 결혼안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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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동우여자고등학교
우리아빠도 나 결혼하지말라고 맨날 그럼 연애만 많이 하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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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로 키운 경기도의 딸  오프로드 지아이
아 그래서 부모님께서 결혼하지 말라고한거구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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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랴기  
결혼하기 싫어진다 진짜.. 아이는 정말 갖고 싶지만 양육의 부담은 여성에게 더 크게 부과가 되니까 일과 양립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시댁어른들이 저렇게 일 그만두라고 일주일에 연락이 두번씩 오고 그러면 진짜 스트레스 받을듯 엊그제 뉴스에서 남성 육아 휴직이 작년에 비해서 배 이상 올랐다는데 육아와 가사를 남자 여자 공평하게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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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면다내꺼야  비투비부승관
한국에서 결혼안해야징 아님아예안하던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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