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일은 아니지만 세바퀴에서 한 흑인분장
단순한 분장을 넘어서
흑인을 조롱한거라고 봐도될정도로
우습게 연출을 함

▲ 위처럼 자기가 차별당한게 아니더라도 분노해야하는게 정상임
여기 몇몇 사람들은 이런 반박을 함
"웃자고 한건데 뭐가 문제냐"

흑인을 우습게 연출한 분장이 왜 인종차별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외국나가서 사람들이 눈찢고 '옐로우' 거리면서 비난해도
와 개그구나!!깔깔깔 할수있을지 생각을 곰곰히 해봤으면 좋겠음

무한도전 자막수준
무도 제일 아끼는 프로지만 이건 용납안됨
구워낸=피부색비하라는 걸 모르는 건지
생각보다 이런것들이 논란이안되서 너무 아쉬움




단일민족이니 뭐니하는 생각때문에
외국인 전부를 낯설어하고 거부하는것도 싫지만
우리나라는 이게 문제임
백인과 흑인을 대하는 태도에 차이가있음
분명함
다 그렇다는게 아님 대다수가 그럼





"내가 교수라고 하면 "(흑인이)학교 어떻게 가요?" 라고 물어본다. 지금은 피부색깔 따라서 학교가지 않는다"고 말한 메자는 "(남아공 출신)브로닌과 나는 같은 아프리카 사람이다. 피부색깔을 가지고 차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 후 눈물을 보이기 시작했다.
더욱 자세한 경험에 대해 말해달라는 남희석의 질문에 메자는 "한국에 온지 4년 반이 넘었다"고 말하고, 대학원을 졸업한 후 일자리를 알아볼 당시 이력서를 냈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한 일화를 전했다.
메자는 "에티오피아가 어디인지도 잘 모른다. (이력서를 보고)영어를 쓰니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하고, 얼굴을 보고 나면 흑인이니 그냥 가라고 한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력서는 완벽했지만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로 채용되지 못한 것이다. 이어서 메자는 "내가 원해서 (흑인으로)태어난 것이 아니다"며 서러움을 토로했다.
또한 메자는 "공장에서 일하는 언니가 있는데 (공장에서)월급을 깍았다. 한국말을 할수 있는 내가 전화를 걸어 왜 그러냐고 하니 "흑인이니까" 라고 하더라"며 또 다른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흑인 피부색 가지고하는 개그들은 유머가아님
겉으로는 인종차별 없어진것처럼 굴지만
사람들 인식자체는 많이 안바뀐것같음
외국인이랑 몸닿으면 째려보고 한국말로 욕한다거나
깜둥이,코쟁이 어르신들 외국인 부를때 이렇게 부름
동양인이라서 당한 무시도 화나고 열받지만,
외국인이 눈찢는 시늉하는것만 기분나빠해야할게 아니라
같은 나라 사람이 저런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거에도 화내줘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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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입냄새 나는 여직원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