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357422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08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2/07) 게시물이에요





개취로 가장 좋아하는 전쟁영화 | 인스티즈

개인적으로 전쟁영화 중에선 가장 좋아하는 고지전!!

단순히 전쟁의 참상을 보여주기 보다는

개개인의 공포와 절망 그리고 그 속에서의 전우애를 잘 그렸다고 생각되구요.

초반 도입부부터 중반까지 나름의 반전도 있구요. 

(적과의 내통을 조사하러 신하균이 투입될때 실제 반역자가 있다고 생각하고 영화를 보게됨)

고지 한개를 마직막 휴전전까지 얻기 위해 싸워야 하고 죽어야 하는 군인들의 아픔이 잘 녹아 있는 영화.

무엇보다 배우 개개인의 연기 특징을 잘 살린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훈의 어리버리한 신병부터 정신적 분열(?)을 가진 모습

고수의 늠름함과 카리스마

신하균의 냉철함.. 그리고 그 속의 담긴 연민

류승수의 전체 주,조연의 중심에 극을 이끄는 일반적일것 같은 군인 모습

고창석의 깨알같은 개그스러움

이다윗의 어리숙함속에 녹아있는 전쟁의 공포... 그리고 전선야곡

북괴군으로 나오는 류승룡, 김옥빈 까지...

이 영화가 정말 300만으로 끝난게 아쉽기까지 하네요.

저는 극장에서 보고 그 후로 4번을 더 봤으니까요.

개인적 취향이지만 태극기 휘날리며 보다를 뛰어넘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전선야곡'이 정말 어울리는 BGM이 아니였나 싶군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 느낌
15:01 l 조회 141
혼밥하기 싫었던 에타인1
14:52 l 조회 1310
아직도 생각하면 뭉클한 거 있어
14:45 l 조회 1243
매일 밤 고민하는 것1
14:20 l 조회 1454
너무 직관적인 로고2
14:14 l 조회 2904
환자들 자기멋대로 명칭대는거 짜증나2
13:55 l 조회 6109
욕할 때마다 저금한 후기1
13:52 l 조회 4299
다이소 관리자의 패기5
13:46 l 조회 7602 l 추천 2
20분 싸워서 버티면 1000억 줌.. 누구랑 싸울거?
13:35 l 조회 953
E 들은 공감한다는 연말 모임에 센터 앉으면 겪게 되는일…jpg1
13:23 l 조회 8096
자꾸 나한테 여친인 척 해달라는 남사친1
13:07 l 조회 1631
20년지기 친구가 축의금을 안줌2
12:51 l 조회 3200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12:45 l 조회 347
딸의 옷차림이 창피한 엄마1
12:44 l 조회 6016
한국어가 통하지 않는 외국인 환자
12:41 l 조회 1949
원영적 사고? 이젠 후덕죽 사고41
12:18 l 조회 20472 l 추천 7
충격적인 46kg 남자와 240kg 남자의 팔 비교.jpg
12:16 l 조회 3463
내일 할거야라는 태도를 지워봐
12:13 l 조회 1932
연년생 상상과 현실2
11:42 l 조회 2929 l 추천 1
효불효 갈린다는 초딩 딸래미2
11:39 l 조회 2608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