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다면, 101명의 연습생 중 최종 명단에 든 11명의 연습생은 어떻게 활동하게 되는 걸까. 특히 이 연습생들은 모두 소속 매니지먼트사가 다른 상황. 둥지가 모두 다른 11명의 연습생들이 한 그룹으로 데뷔하고 활동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 걸까.
'프로듀스101' 제작발표회에서에 참석한 Mnet 한동철 국장의 설명에 따르면 방송이 종영되는 시점인 4월 2일 최종 멤버 11명이 뽑히고, 이렇게 뽑인 멤버들은 4월 3일부터 12월까지 4곡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 이중 2곡은 유닛으로 활동하게 되며, 4곡 활동이 모든 끝난 후 멤버들은 개인 소속사로 돌아가게 된다.
다시 말해, '프로듀스101'의 최종 11명으로 발탁돼 1년간 활동을 하게 된다 하더라도 자신의 둥지로 돌아가서 바로 데뷔를 하게 될지, 아님 또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게 될지는 해당 소속사의 결정에 따라 달라진다는 이야기다.
또한, 11명의 최종 멤버들이 소속사로 돌아가기 전 함께 활동하는 기간에 이들의 매니지먼트는 CJ가 아니라 휘성, 에일리, 제시, 배치기, 마이티마우스 등이 소속된 YMC엔터테인먼트가 맡게 된다 한 국장은 이에 대해 "YMC엔터테인먼트는 '프로듀스101'에 참여한 46개의 기획사들이 동의한 곳이며 YMC엔터테인먼트는 4곡 활동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맡게 될 것"이라고 말 한 바 있다.

태진아네 회사...
여기에 유일한 걸그룹 프로듀싱 작사 작곡이
가능한 휘성은 계약만료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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