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7oJmtLqede4
동영상은 위의 링크를 이용해서 보기 바람.
스샷을 길게 늘여놓으면 오히려 다 읽지 않는 사람이 많을 듯해서
간단히 요약 설명하겠음....
작년 나이로 72세인 어느 할머니가 31살 무렵에
자신보다 무려 20살이나 많고 자식도 7명인 홀아비와 결혼했다.
그래서 아들을 하나 낳고 살았는데
1998년에 그만 남편이 사망했다.
그 뒤로 전처 자식들은 계모와 인연을 끊고 지냈다 한다.
그랬는데 2013년 늦가을에 하나뿐인 혈육을 교통사고로 잃고 말았다.
문제는 그 사고에서 나온 사망 보험금 때문에 발생했다.
사망 보험금으로 4억9천만 원이라는 거금이 나오자
그때까지 의절했던 의붓자식들이 그 돈을 노리고
갑자기 자식 노릇을 한답시고 계모에게
'효자 효녀 코스프레'를 펼치기 시작한 것이다.
이 순박한 72세 할머니는 의붓자식들의 사탕발림에 그만 혹해서
그것들이 하라는 대로 온갖 거짓 서류에 도장을 찍으며
그 돈을 전부 빼앗기고 만다.




그 전까지 인연을 끊고 살았던 주제에
보험금을 노리고 찾아왔을 때는 '엄마'라고 불렀던 모양이다.
그 당시 엄마라고 부르지 않았다면 이양덕 할머니가
선뜻 그들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랬는데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엄마가 아니라 이양덕이라고
서슴지 않고 이름을 부른다.

이런 종자는 "진짜 하늘에서 벼락" 좀 맞았으면 좋겠다.


이양덕 할머니는 호적에 이름이 올라가 있지 않다.
그래서 법적으론 죽은 아들의 정식 엄마 신분이 아니다.
이 때문에 법률사무소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는데
거기에선 의붓자식들 찜쪄먹을 사기꾼 종자가 도사리고 있었던 것이다.














사무장이라는 종자께서 이걸 변명이랍시고 지껄인다.



"공증서류의 내용"도 모른다는 변호사 종자께선
이 사건 수수료로 자그마치 1억2천만 원을 꿀꺽하신다.






사망보험금 4억9천만 원에서
사기꾼 변호사와 사무장이 1억2천을 처먹고
남은 3억7천만 원 가운데 1억을 실체도 모호한 승봉이의 빚에 썼다고 한다.



이렇게 72세 이양덕 여사에게 마음에도 없는 거짓부렁을 마구 뇌까린 뒤에
몇 개월 정도 매달 500,000원을 입금하더니
곧이어 더 이상 돈도 넣지 않고, 연락도 끊고 말았던 것이다.


너희들이야말로 "전부 다 뜯어먹으려고 하는" "나쁜 놈들"이잖아!!!


이양덕 씨????
"돈 씀씀이가 너무 헤"프든 말든
그건 이양덕 여사가 알아서 할 문제란다.
엄마로 생각지도 않는 종자들이
오지랖도 넓게 왜 남의 돈을 가지고 그따위 도그사운드 냐!



이 더러운 종자는 아예 안면 몰수하고 막 나가기로 작정한 모양이다.



부디 궁금한 이야기Y 제작팀이 법률 지원을 통해
악덕 사무장과 변호사, 그리고 파렴치한 의붓자식 새끼들에게
사기 당한 이양덕 할머니의 4억9천만 원을
모조리 찾을 수 있도록 힘써 주었으면 좋겠다.
이 방송을 보고 '빡친 건' 나만이 아니었다는 걸
해당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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