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이혼밖에는 답이 없는건가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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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6/2/11) 게시물이에요

남편과 이혼밖에는 답이 없는건가요?.jpg | 인스티즈

	오규민 우리팀이 사라졌어요 남편이 6~7시 출근이 부지기수고 10시 넘어서 들어온다는데 조금 널널한 사람이 밥 차리면 좋잖아요... 부부가 괜히 부부입니까 9년 전
	밤 밥 좀 차려주시지... 오죽했음 저럴까 9년 전 밤 다시 읽어 보니 네시 반에 퇴근 ㅋㅋㅋㅋ 정말 너무했다 9년 전
	빗 속 뉴욕(Queen of New York) 공평한것도 상황이 맞을때 하는거지 참 9년 전
	부승관 입주자 뭐 둘이 같이 맞벌이에 일하는시간이 같다면 같이 부담해야하지만 남편 직업보니까 진짜 쉴겨를이 없어보이시고 아내분은 네시반에 끝나시면 아내분이 챙겨주셔야하는거같은데... 진짜 병나요. 제가 남편분처럼 살아봤다가 한꺼번에 몸살에 잇몸 다붓고 혓바늘 다섯개씩나서 밥도 못삼키고 장난아니였어요ㅠ 공동 부담도 상황에 맞아야죠ㅠ 9년 전
	재중아 결혼하자 꿈이 크나요 읽으면서 진짜 답없다 라는 생각만 머리속에서 맴돌음 9년 전
	탐 크루즈 남편도 이기적인데.. 매일 하는거랑 주말에 집안일하는거랑 같나 밥에 반찬에 시간량부터가 천지차이일텐데 9년 전
	와타베 본인 말마따나 홈쉐어링을 하는 것도 아니고 부부인데 시간 널널한 사람이 조금 더 할 수도 있는 거지 그걸 그렇게 처신을 하나... 9년 전
	체루l 여자가 답답해보인다 자신이 그렇게 행동하게 했으면서 이제와서 서운하다? 남편은 새벽에 나가서 밤 늦게오고 여자는 9시에나가서 4시에 오는거 보면 누가더 피곤하고 누가더 돈을 많이 버는지 뻔히 알수있지않나... 부부라면 서로가 챙겨줘야하는건데 여자가 먼저 남처럼 행동했으니 남편도 그렇게 행동한거 뿐인데.. 여자가 좀 이기적인거 같다 9년 전
	Ariana Grande(아리아나 그란데) 아니..조건이 되는 사람이 아침도 차려주고 주말에나 퇴근하고 일 분담해서 하면 안되나... 저렇게 딱 잘라 안한다고 하니까 남편도 서운해하실듯..ㅠ 9년 전
	진리 콩까네 콩까지마 평일엔 아내가 주말엔 둘이 나눠서 집안일하면되지 않나? 뭐지... 9년 전
	coffee 아니 근무시간부터가 다른데 대체 뭐가 공평해요 진짜 바본가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흙떨어진다 결혼이라는걸 좀 쉽게 생각하신듯. 손해 따지고 자존심 따질거면 가족이 아니라 진짜 룸메이트밖에 더 되겠어요? 가족이잖아요. 양보하고 이해하는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서로 차근히 생각해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9년 전
	와저기곰 어머 헐 9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