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잡과 취업 전문지 워크데일리는 조직 내 상사와 부하 직원의 동상이몽을 해소하고자 517명의 직장인에게 '업무 시, 직장 상사가 원하는 진짜 후배상'을 주제로설문조사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1위는 '싫은 소리 들어도 밝게 인내하는 자'가 39%였다.
△일 처리가 빠르고 똑 부러진 자(26%)
△근태가 완벽한 부지런한 자(19%)
△아이디어 많고 창의적인 자(14%)
△스펙과 외모가 뛰어난 자(2%)가 순이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B 씨(38·남)는 "조금만 혼을 내도 표정이 어두워지거나 불쾌한 기색이 역력한 후배를 볼 때면 다시는 말도 섞기 싫어진다"라고 말했다.
근데 군대있을때 경험으로는 자기 부하때는 저렇게 안하는 사람들일수록 윗사람 되어서는 부하들이 저래주길 바람...
농땡이 피우던 애들이 농땡이피운다고 갈굼 ㅋㅋ 원래 성실하게 하던 애들은 계급높아져도 자기일은 자기가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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