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인터뷰마다 말이 다른 강하늘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8/08/20/9/c/f/9cfa7d3c9eeef7fdcec5d1e6a8b9b3d2.jpg)
13년 12월 캠퍼스10 인터뷰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333&contents_id=42982
마지막으로 2013년 마지막 날에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가장 친한 친구하고 2012년 1월 1일을 오사카 성 앞에서 맞았거든요. 12월 31일에 켜져 있던 오사카 성 조명이 1월 1일 딱 넘어가는 순간 바뀌어요. 그걸 보러 갔는데 아직까지 도 인상 깊게 남아 있거든요. 이번에도 소중한 친구들이랑 오사카 성에서 보내고 싶어요.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말이죠.
15년 1월 기사
http://m.zum.com/news/home/19100007
"외국을 못가봤다. 과거 무대 홍보를 위해 홍콩으로 1박 2일로 다녀온 것이 다였다. 외국 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 애매랄드 빛 바다를 보는 것이 소원이다. 세부 여행을 갔었어 야 했다"고 아쉬워해 웃음을 안겼다.
(인문계갔다가...실업계갔다가..)
11년도 인터뷰
http://blog.donga.com/ranbi/archives/630
1) 국악예고 출신이라는 것이 참 이색적이다. 원래 국악집안인가?
중학교 연극반에서 처음으로 연극을 했어요. 고등학교도 일반 인문계를 다녔는데, 역시 연극반이었죠. 청소년연극대회도 나가고 꽤 열심히 했어요. 그러다보니 계속 연극을 하고 싶더라고요.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그때 저도 처음 알았어요. 부모님이 모두 연극배우 출신이시란 걸 말이죠. 연극으로는 생활이 안 되시니까 중도에 그만 두신 거더라고요.
운이 좋게도 부모님께서 응원을 해주셨어요. 힘을 내서 예고에 편입했죠. 2학년 때.
제가 변태같은 성격이 좀 있어서.. ㅎㅎㅎ 일반 예고 안 가고 국악예고를 갔어요.
- 2012년 큐비즘 인터뷰
http://kanghaneul.net/xe/index.php?mid=stuff&order_type=desc&sort_index=title&page=2&document_srl=345&l=en
http://www.cuvismmag.com/b/interview/26
정말 특이한 경험을 하셨네요. 그렇다면 공부는 언제?
솔직히 말해서 제가 공부는 중간정도는 했어요. 제가 예술 고등학교를 다니기 전에 정보산업고등학교를 다녔었는데 중학교 3학년말 때쯤이면 어디 고등학교 갈지 정하잖아요. 저는 솔직히 인문계 갈 성적은 됐는데 인문계보다는 실업계를 가면 좀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실업계를 선택하게 됐었거든요 제가 경험주의자거든요 저는 실업계를 선택한 거에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 이였다고 생각해요.
- 14년도 엘르
http://www.elle.co.kr/article/view.asp?MenuCode=en010302&intSno=9757
프로필을 보니 경상도 남자네 고향이 부산이다. 서울엔 중학교 때 올라왔다.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니다 국악예술고등학교로 편입했다. 연극반 활동을 하면서 연기에 재미가 붙었다. 웬 국악예고 국악예고에도 연기과가 있다. 워낙 안양예고, 계원예고의 연기과가 유명해서 사람들이 잘 모른다. 색다른 곳에서 연기를 공부해 보고 싶어서 각종 검색 끝에 찾아낸 학교다. 제일 편입이 쉬웠던 건 아니고 하하, 파워가 약하다고 말할 순 있지. 편입했을 당시 학교가 설립된 지 5년째였다. 그야말로 ‘신생’이었지. 내가 원래 변태(?) 같은 성향이 좀 있다. 남들 다 하는 건 하기 싫다. 그래서 남들 다 가는 학교도 가기 싫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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