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 유난히 전주한옥마을에 연속적으로 폭설과 기나긴 한파로 인해 한옥마을 곳곳에서 처마에 열매처럼 고드름이 주렁 주렁 달려 있는 모습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한폭의 그림같았습니다. 고드름의 길이도 과일나무의 열매가 커가듯 오늘다르고 내일 다르고 그 다음날은 더욱 성장하는 모습이 마치 살아있는듯 했습니다.
보기만해도 시골 기와집에서나 볼수있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들의 모습입니다.


















































| 이 글은 9년 전 (2016/2/14)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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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 유난히 전주한옥마을에 연속적으로 폭설과 기나긴 한파로 인해 한옥마을 곳곳에서 처마에 열매처럼 고드름이 주렁 주렁 달려 있는 모습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한폭의 그림같았습니다. 고드름의 길이도 과일나무의 열매가 커가듯 오늘다르고 내일 다르고 그 다음날은 더욱 성장하는 모습이 마치 살아있는듯 했습니다. 보기만해도 시골 기와집에서나 볼수있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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