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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1618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2/1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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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절대 변명하지 않아도 되는 19가지   by Emma Gray

http://www.huffingtonpost.kr/2015/10/13/story_n_8282810.html?ncid=tweetlnkkrhpmg00000001


1. 몸매. 그것이 어떤 모습이든 간에. '너무 말랐다', '너무 뚱뚱하다', '하체가 비만이다'와 같은 평가는 집을 나서면서 두고 오자. 자기 혐오는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을 뿐이다. 그리고 당신의 몸매에 대해 누군가에게 설명할 이유는 하등 없다.

2. 누군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당신은 끝장나게 멋있고 아름답다. 이 사실을 알고 받아들이자.

3. 강력한 의견이 있다는 것. 기회는 더 크게 말하는 사람에게 온다.

4. 인터넷에서 강하게 의견을 피력하는 것. 여성은 인터넷이라는 수단을 통해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자신에게 힘을 주는 커뮤니티에 접속할 수 있다. 한편 인터넷은 당신의 SNS에 쓰레기 같은 말을 하는 쓰레기 같은 인간의 구덩이가 될 수도 있다. 여성이 자신의 생각에 대해 말할 권리를 짜증나는 메시지가 침해하면 안 된다.

5. 싱글이라는 것. 당신은 로맨틱한 파트너가 없다는 사실로 정의될 수 없다. 당신이 젊든, 나이가 많든 간에.

6. 연애한다는 것. 당신인 로맨틱한 파트너가 있다는 사실로 정의될 수 없다. 당신이 젊든, 나이가 많든 간에.

7. 연애하고 싶다는 것. 사랑을 찾는 것, 누군가를 사귀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

8. 연애를 안 하고 싶다는 것. 마찬가지다.

9.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것. 그러한 열망을 가지되, 상대방이 이 조건을 충족할 필요는 없다는 걸 기억할 것.

10. 아이를 원하지 않는 것. 사람들은 아이가 없는 여성에게, 아이를 가질 건지, 언제 가질 건지, 왜 가질 건지, 왜 가지지 않을 건지 물어보길 좋아한다. 하지만 아이가 없길 바란다면, 당신의 자녀계획을 침해하는 질문에 다 대답하지 않아도 된다.

11. 낙태를 한 것. 당신의 몸이고, 당신의 선택이다.

12. 매 순간 웃음짓지 않는 것. 우리는 매일 아침 일하러 가는 길에서 만난 사람에게 입이 귀에 걸리도록 활짝 웃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이보그가 아니니까.

13. 배우자(남자친구)보다 더 많은 돈을 버는 것. 애인이 여자인 경우에도 똑같다.

14. 야망이 있는 것. 비욘세가 이런 말을 한 적 있다. "나는 '주 도도적인(bossy)'사람이 아니라 보스(boss)다."라고 말이다.

15. 성공한 것. 누군가 당신이 이룬 것을 무서워한다면, 작별을 고하라.

16. 섹스한 것. 헤픈 여자라는 고정관념을 비틀자. 섹스가 재밌고 동의하에 했다면, 좋은 거다.

17. 섹스하지 않은 것. 당신의 몸이니까, 어떻게 할지는 당신이 정하면 된다.

18. 감정을 가지는 것 -- 그리고 그 감정을 보이는 것. 슬프고, 화나고, 매우 기뻐하고, 열광하는 감정을 마음껏 표출하라.

19. 충분하지 않은 것. 당신은 당신 그 자체로 충분하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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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동
오 다 공감 읽으면서 저도 좀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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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1991.11.18)
개인적으로 2번이 제일 공감.. 사랑받지못하는사람은 이세상 어디에도 없다는걸 조금만 더 일찍 깨달았으면 하는 후회를 최근에 부쩍해서.. 아마 이글을 본 어린친구들은 자신이 사랑받는여자인걸 깨닫고 즐겼으면해요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 사랑받는건 당연하고 또 누군갈 사랑하는건 더 당연하니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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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큥(애기주의)  니가 나를 흔드네?
11은 공감 못하겠음 낙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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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deQueen  no joker
임신한건 여자 그사람만의 몸인데 다른사람이 간섭해서 낙태불가하는건 이해가안감. 그렇다고 자신들이 양육비보태줄것도아니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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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vl804  우아나다
당당한 여자가 되고싶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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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산  SHINee BTS
11은 모르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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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베니
12번... 공감.... 잘안웃는다고들 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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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사랑열렸네  과연사랑만열렸을까
개인적으로 낙태는 정당화 될수없는 살인이라 본다. 낙태를 하지않게끔 주의를 했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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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에게 꽃과 다름이 없다  연상같은 연하 어때
무분별한 낙태는 반대지만, 완벽한 피임도 없으니 피임을 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생기게 된 아이는 낙태를 허용해도 괜찮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아이의 부모가 원치 않는데 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제대로 된 사랑을 받을 수 있냐도 중요하고 또 부모가 그 아이를 책임질 수 있는지, 경제적 요건이 되는지, 이런 것들이 충족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 입장에서만 보는 것 같네요. 태어날 애기가 행복하려면 아이를 품고 있는 엄마가 행복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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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tte prience  려욱 솔로 대박나자
22222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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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_LAY
3333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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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주 아래 오늘도 평화로운 탄소1  나 가기 시루
44444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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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머겅b
555555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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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재환  VIXX
6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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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낙태는 살인이에요 하지말라 하는 게 옳지 않다고는 안보이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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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속에서  
맞는말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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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맘
비욘세가 한 저 말 진짜 좋음 내 좌우명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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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sqorgus
11빼고.....낙태가 그리쉬운 문제는 아닌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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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호!
맞는말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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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쨩  액희인줄 알았더니 아빠였다
11은 특수한 경우 제외하면 그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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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빵
11은 좀 그런데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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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혜  ^ㅁ^
연애하고 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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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
제대로된 제도없이 무조건 낳으라 하는건 잘못된거죠. 전 뱃속에 있는 태아보다 산모의 권리와 선택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생명은 소중하다고 말하는 사람들, 아이가 태어나면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않아요. 심지어 방송에 나오는 미혼모보고 피임 제대로 안한게 자랑이냐 하는 댓글이 달리는데.. 누가 이런 모욕을 무릅쓰고 애를 낳고 싶겠습니까. 닭이 낙태를 하면 계란후라이고 여자가 낙태를 하면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이죠. 정작 도망간 남자에 대해선 아무말도 없구요.. 저기에 있는 낙태관련말은 낙태를 두둔하는게 아닙니다. 정말 최악의 상황까지 몰려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한 여자를 위로하는 말이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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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
그리고 콘돔을 껴도 임신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 산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요. 무조건 낳으라는 강요와 억압속에서 태어난 아이는 불행할수도 있어요.
정말 재수없으면 아무리 주의를 해도 임신이 될수도 있구요.본인이 혼전임신을 하는 상황이 닥칠수도 있어요. 저는 백퍼센트 확실한 피임은 없다 생각해요. 남자가 무정자증이거나 여자가 불임인 경우를 제외하구요.. 아무튼 생명은 소중해! 무조건 낳아야해! 엥 임신?그거 피임안해서 애가진거아니냐?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조금만 유하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슴다;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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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  인피니트 사랑해
사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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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니즘  샤이니 비정상회담
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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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루미너스  검은 마법사, 나와 함께 가자
일단 낙태는 애기 엄마아빠 모두의 잘못이니 피임부터 제대로 하시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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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루미너스  검은 마법사, 나와 함께 가자
관계를 치루고 난 후 낙태 여러 번 하는걸 당연시 여기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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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헝  IKON
다 맞는 말인거 같은데 생각의 차이는 있는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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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오에이(AOA)  AOA여자친구세븐틴
11번은 공감이 안 되네요. 낙태 전에 피임을 제대로 해야죠. 제대로 된 피임없이 생명을 잉태해놓고선 아무런 책임감 없이 낙태라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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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ydd
결혼하고 성관계를 한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완벽한 피임은 없습니다..낙태에 대해서 저도 반반의 입장을 가지고있지만 자기가 피임을 잘했어야지라는 댓글에 공감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댓 남겨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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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나이키  빅스티비 망해라
222........ 진짜 공감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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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난질주
몇개는 잘 모르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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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11은 좀... 아무래도 생명과 관련됐다보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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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유정 우 백인호
공감되는것도 있고 안되는것도 있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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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할머니  욕쟁이 할머니
낙태는 산모 혼자의 잘못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죄라고 하는 것도 공감 못하겠어요ㅜㅜ 태아는 존중하라고 하면서 왜 산모는 존중 못하시는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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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금지  강휴인백민서신비원지환영♥
11번은 별로.. 진짜 특수항 경우로 원치않는 성관계나 할 수 있는 피임을 최대한 하고 가진 성관계 중 원치않는 임신이 된 경우라면 어쩔 스 없지만 내가 아는 한 7~80%는 자기들이 저질러놓고 회피의 목적으로 하는 낙태이기 때문에 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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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니켜니  ?
11번은.......동의할수없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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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니켜니  ?
남자 여자 둘 다 아기에게 미안해야해요
프로초이스냐 프로라이프냐의 문제는 우리가 논할 것은 아니지만 초이스가 우선이라고 해도 한 생명이 이 세상에서 살아갈 수도 있었던 기회를 박탈하고 죽인 것에 대해 죄스런 마음은 가져주는게 자신들의 아이에 대한 마지막 예의이자 사랑이 아닌가요. 그것마저 아니라고 한다면...갈기갈기 찢겨진 아이에게는 무엇만이 남나요....? 무조건 낙태반대!!!란 말이 아니에요.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자신들의 아이를 죽였다면 조금이나마 아이의 죽음에 슬퍼하고 미안해해달란 거에요.

9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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