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자신을 새우젓이라고 하자)
작고 예쁜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다이아몬드처럼. 자신을 낮추지 마세요.
(월드투어를 다녀온 후 리턴즈콘서트에서)
술잔은 비워야 채우고 사람의 마음도 걱정을 비워야 기쁨을 채울 수 있잖아요.
때로는 걱정이 여러분들을 취하게해도 우리에게 기대서 쉴 수 있도록.
또 사랑은 자주 표현할 수록 깊은 맛을 내고 이별의 아픔은 적을 수록 덜 아프다고 하는데 우리가 너무 늦었죠?
동녘은 밝기 직전이 가장 어둡고, 물은 끓기 직전이 가장 요란하듯
흔들리기 힘들어서 움츠리는 것은 더 높이 뛰고 날기 위함이 아닐까요. 모든 것을 즐깁시다.
내 일이 없으면 내일도 없다.
(꿈이 없어서 힘들어하는 팬에게)
꿈이 없는게 무서운게 아니에요. 주저하는 자신이 무서운거지.
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의 꿈을 도와주는 것도 방법.
그리고 무작정 돈을 버는 것은 한번에 실수로 보낼 수 있기에 굳이 돈이 다가 아닌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굉장히 행운을 많이 찾아가잖아요. 네잎클로버를 찾듯이 행운을 많이 찾는데
네잎클로버가 꽃말이 행운이고 세잎클로버는 꽃말이 행복이죠. 행운을 찾기 위해 행복을 밟지 맙시다.
(자신이 싫었냐고 하는 멤버에게)
싫다니요. 그 사랑을 담을 제 옹기가 작았네요.
어머니가 '너 그렇게 착해서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갈래?'라고 했더니
"어머니, 어차피 가는 인생이에요. 앞으로 가던 뒤로가던 어차피 가는 인생이에요. 그냥 그렇게 갈게요."
사랑이 진짜 어려운거같아요. 배울 수도 없잖아요, 리허설도 없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실이 있다고 하잖아요.
근데 이 사람과 실은 어떤 색이고, 어떤 굵이인지 그거는 자기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아요.
저희도 항상 만나뵙는 팬 여러분들이 늘 새롭지만, 그 실이 다 연결되있기 때문에 만난다 그래요.
여러분이 안끊기면 저희도 안끊겨요.
(어머니와 함께 나오는 예능 '맘마미아'에서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사주신 것들의 영수증을 모두 모으는 것을 보고
왜 영수증을 모아두냐고 묻자 어른이 된 후 다 갚아드리기 위해서라고 대답했다.
실제로 성공한 후 부모님께 집과 차 한대씩 사드리고
결혼하는 누나들의 혼수도 장만해줬다고 함.
인피니트 동우


+) 본인이 쓴 가사
아등바등해도 모두 비등비등한 삶
철저하게 해도 처절하기만 했던 나
난제의 해답은 난데 세상에 버린 자존감
답을 찾으려해도 일이 아닌 밑은 세기 어렵지
Ma brainstorming you don't know me
운명 이놈이 가혹한 이유 know it
준비할 시간을 주지 않고 찾아와 damn
이길이 과연 답일까 All right
인피니트-발걸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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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애슐리 가자는데 좀 정떨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