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캡쳐한 이유는 우선 첫번째로 생각했던 말은 알아서 배운다는 기본생각이 완전깨진거랑
아이가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ㅋ

mc가 산타할아버지로 변신해서 등장!

산타를 보고 놀래서애기가 펑펑 울어 ㅜㅜ

선물의 이름을 따라서 말하면 선물을 주기로 했는데도 아무말도 안하는 애기

좋아하는 자동차를 따라기만 해도 준다해도 계속울기만

어머니가 개인적으로 검사를 받으셨고 제작진에서도 검사를 더시켰으나 이상없음

검사한게 1년이 넘어가도록 말을 못하고있는 찬영이

엄마는 걱정을 많이 하는데 아빠는 별로 걱정을 안하고

좀 늦는 것일뿐 알아서 다배울것이라고
생각하는 아버지

찬영이와 같은 개월수의 아기


찬영이보다 더이린 아기들도 이정도는 하는데

찬영이는 불러도 반응도 없고 말도안하고 아무것도 안함


아버지도 결국 심각성을 깨닭음


전문가가 반응성 애착장애를 의심하는데 양육자와의 애착관계문제로인해 발달이 늦어지는거래


tv만보고 찬영이에게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가족


진짜 산후우울증 무서운거같어 ㅜㅜ


놀아주면서 계속 따라해보라해도
아무반응도 없는 찬영이

잘따라는 또래의아이


애착관계 태스트를 했는데 그래도 부모와 어느정도 애착관계가있어서 애착장애는 아닌걸로 밝혀짐
그런데 드러나는 문제들!


찬영이가 잘못한닫고 부모님들이 다해주는 상황 밥도먹여주고 배변훈련도 안되있고 할줄아는게없는


애에게 교육을 너무 강요하지 않는 부모 성격버릴까봐 라네

엄마는 자유시간을 주고 찬영이는 교육 시간을 가짐

찬영이에게 주세요 했을때 물건을 돌려주면은 과자를 주는 행동을 반복해서 행동을
하게 만드는 선생님

결국 첫성공!


선생님이 결국 혼자 밥먹는 법도 알려줬어 귀엽지 ㅋㅋ



완전 애기상태인 찬영이
개선돌입!

티비를 치워버리고 교육 판넬을 갔다놔써

찬영이가 뛰어놀면서 발성훈련은 시키는


주세요~ 따라하라니까 주~ 까지 하는 찬영이

아빠도 찬영이와 놀아주기 위해서 인형극을 배웅고

아우 이거 엄청귀여워 까까 ~ 하고 말하기 훈련하는데 찬영이는 말못하는데
이게 말하는 인형이거든 이인형이 막 말하니까 찬영이가 질투하면서 우는거야 ㅋㅋ

몇칠간의 노력끝에 결국 까까는 못하지만 말문은 트기시작한 찬영이
결국! 찬영이는!


이땅!! 하는거 찬영이가 말하는거 캡쳐엔 없지만 엄마말도 잘듣고
찬영아 하면보고 심부름도 잘해~


엄마랑 노니까 싱글벙글 애가 참순하고 잘웃어 너무 귀여웡~

밥도 혼자잘먹고

찬영아 행복하렴! 말도 잘하고!! ㅋㅋㅋㅋㅋ
보통그러자나 좀 느린애들은 애들은 알아서 크는법이야 내버려둬도 괜찮아
그런데 진짜 교육은 중요한거같아 엄마 아빠 하는대로 애기가 자라다니...
진짜 부모되는건 신중해야 되는 거같아! ㅋㅋ
오타 양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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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영화보다 훨씬 잘 만든 드라마는 처음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