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리그 3회 우승 1회 준우승으로테란의 임요환 이윤열 최연설 이영호저그의 박성준 마xx 이제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유일한 프로토스 선수2005 스타리그 본선 ~ 2016 gsl 코드s 진출로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임요환에서 조성주까지 모든 세대의 프로게이머와 경기를 치룬 스타크래프트의 역사와 함께하는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