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모예드 (Samoyed)
시베리아 북부 출신
과거 사모예드라는 소수민족의 썰매견

스피츠 계열이기 때문에 털관리에 신경써야함
특히 한국의 여름은 이들에게 생존의 문제
시베리아의 한랭건조한 기후를 버티기 위해 진화해온 견종이
유전발달과는 정반대의 풍토에 던져진다면
주인의 관심과 노력없이는

눈이나 얼음을 보면 환장함

크림색 부터 황색까지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순백의 사모예드가 유명
추운 지방 출신답게 털이 촘촘하고 풍성함
털빠짐이 심한편
털이 벗겨지고 나면 근육질의 반전몸매


일본에 건너가 그들의 주거조건에 맞게
개량된 것이 재패니즈 스피츠

입꼬리가 올라가고 눈웃음을 치는 듯한 미소가 매력적임


장난이 있고 사교적이며 애교가 있음
경계심이 있어서 경비견으로도 좋음
호기심이 있어 실내에서는 사고뭉치가 될 수 있으니 훈련이 필요함
사역견다운 왕성한 활동량을 가짐
산책은 견주와 유대감도 쌓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좋은 방법







땅파는 습성이 있음
서열싸움에 있어 호전적이기 때문에
다른 개들과의 접촉이 위험할 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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