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어위시 재단 (Make-A-Wish Foundation)
소아암, 백혈병 등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성취기관

배우 김태희가 난치병 아동들로 이루어진 '메이크어위시 합창단' 음반에 참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김태희의 선행은 2005년부터 조용히 이어오고 있다. 김태희는 매해 난치병 아동들을 정기적으로 만나 투병 중인 아동들을 직접 응원해 주거나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자신을 만나고 싶어하는 아이의 건강이 악화되자 한걸음에 병실에 찾아가 만나주기도 했다.
김태희가 야구선수를 꿈꾸는 형준(13·백혈병)군이 자신의 팬이라는 것을 듣고 병상에서 하루 빨리 일어나 친구들과 마음껏 야구시합을 할 수 있길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야구 배트를 직접 구매해 선물했다.
다른 사례가 누가 있는지 찾아보게 한 장본인
2005년에는 홍보대사로 위촉됨..부족한지 뭔지 모르겠는 갓태희bbbbb 꾸준히 활동한다고 함

연경양은 지난해 5월부터 골육종을 앓고 있다. 10개월 동안 다섯 번 항암 치료를 받았다.
드라마 촬영 중이던 홍씨는 "저를 만나는 게 소원이라는데 제가 감사한 거 아닌가요?"라며 바로 일정을 잡았다.
연경양이 "커서 동물사육사가 되고 싶다"고 어렵게 입을 떼자 홍씨는 "나도 동물을 좋아한다"며 맞장구를 쳤다. 홍씨는 "밝고 순수한 연경이에게서 오히려 내가 에너지를 받는 것 같다"며 운동화를 선물했다. 연경양의 어머니는 "연경이가 행복해하는 걸 보니 항암 치료로 고통스러웠던 날들이 잊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말하는 거 바른 청년..

장윤정은 지난 19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콘서트장에서 급성 림프성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최희주(15세)양과 만났다.
어려서부터 장윤정을 좋아했던 희주양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만남을 재의했던 것.
장윤정은 이에 흔쾌히 희주양 가족을 공연에 초대했으며 마침 생일인 희주양을 위해 직접 사인한 커플티셔츠와 머그컵, 희주양을 위한 이니셜이 들어간 목걸이를 걸어주는 등 조촐한 생일 파티도 함께 했다.
희주양은 그 동안 힘든 병마와 싸우며 지쳐있었지만 이날 만큼은 무대위에서 '어머나'를 부르는 등 밝은 모습을 보였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희주양과 대기실에서 따로 만나 투병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용기를 북돋어줬다.
장윤정은 "한창 소녀시대를 좋아할 나이가 아니냐. 언니를 좋아한다기에 조금 놀랍기도 했고 무척 고마웠다"며 "투병생활이 힘들겠지만 꼭 낫는다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다.

미만성대세포림프종으로 투병 중인 11살 여아와 뇌종양으로 투병중인 15살 남아. 두 아동은 지난해 6월, 8월 각각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수지를 만나고 싶은 소원을 신청해왔다.
재단의 작은 회의실에서 두 아동들을 반갑게 맞이한 수지는 아동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질문들에 대해 성의껏 대답해주었다.
'가수가 된 후 가장 보람될 때가 언제냐?'라는 질문에 "바로 지금 같은 순간, 다른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때"라고 대답했다. 이어 아동들이 선물로 준비한 모자와 헤어 액세서리를 즉석으로 착용하기도 하고 아동이 직접 만든 선물에 감탄해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자신과의 추억을 영원히 남기고 싶은 아동들을 위해 핸드프린팅도 진행 하는 등 1시간 가량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수지는"오늘 만남을 추억으로 힘든 병원생활도 꼭 이겨내고 건강해졌으면 좋겠다"며 용기를 북돋아주고 두 아동에게 각각 기타와 운동화를 선물했다.

전광렬을 찾은 어린 팬은 구미에 어머니와 거주하는 김민주(7) 양으로 지난해 11월 급성 림프구성백혈병을 진단받았다. 현재 서울성모병원에서 입원과 외래 진료를 반복하며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백혈병 어린이였다.
‘제빵왕 김탁구’의 열혈 팬 김민주 양은 “‘제빵왕 김탁구’를 보며 제빵사의 꿈을 키우며 드라마가 방영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며 “전광렬 아저씨를 만나는 게 소원”이라고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사연을 보냈다.
자원 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촬영장에서 깜짝 만남이 성사된 것. 김민주 양은 준비해 온 그림 편지를 전광렬에게 전달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편지를 받아든 전광렬과 주변 스텝들은 편지 안 이름이 ‘정광렬 아저씨’라고 적혀있어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전광렬은 정성껏 사인한 티셔츠를 건네고, 사진으로 민주와의 만남을 기념했다. 전광렬은 “투병중인 어린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드라마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드린다”며 “민주가 제빵사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했다.
정광렬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zzzzzzzzz

엠블랙은 2009년 데뷔 이후 2년 동안 정기적으로 어린이집 등의 보육 시설에 옷과 인형 등의 장난감을 기부해왔다. 또 지난해 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뇌종양을 앓고 있는 여중생을 찾아가 응원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일본에서 팬미팅을 준비하던 권상우는 우연히 일곱 살 난치병 여아의 사연을 접했다. 심장과 신장 등에 심각한 질환을 앓고 있는 여아의 소원은 '권상우 오빠'를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보는 것. 메이크어위시의 추천을 받고 기꺼이 여아와의 만남을 약속했다.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난치병 어린이 돕기를 정례화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한국이나 일본에서 1년에 한 번이라도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 모금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에 이어 내년 봄에는 국내에서 이같은 행사를 연다.
권상우는 이미 메이크어위시의 '소원 풀어주기'에 참여한 바 있다. 2년 전 불치병에 시달리고 있는 여고생 박미르양과의 만남을 시도했으나 그녀의 상태가 갑자기 악화되고 이후 사망하면서 커다란 안타까움을 남겼다.
권상우는 "정신없이 달려오다가 뒤를 돌아보니 이런 일에 소홀해져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면서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진심 다시 봤음

신 군에게 B1A4는 친구 대신이며 우상같은 존재였다.
이런 사연을 전해들은 B1A4 측은 흔쾌히 만남을 수락하며 둘의 만남이 이뤄졌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신 군은 산들과 바로를 그린 그림을 선물했고, B1A4는 직접 사인한 헤드셋, 옷, CD 등을 선물로 전달하며 학교 생활에 자신감을 갖고 치료도 열심히 받을 것을 당부해 형 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 "형들 소원은 희원이가 치료 열심히 하는 거야. 긍정적으로 좋은 생각만 하고 자신감을 갖기. 항상 응원할게"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더했다.
신 군과의 만남에 B1A4는 "힘을 주러 왔지만 우리가 힘을 얻어 가는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한 아이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봉사하는데 감동을 받았다. 이런 인연 뜻 깊고, 희원이를 언제나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 외에도 재능기부를 하는 연예인들도 많음ㅇㅇ

이민정은 재단 강석우 후원회장을 통해 재단을 알게 되었고 지난 5월에는 자원봉사자로 모금 활동에 참여하여 약 1,000만원의 소원성취 기금을 조성해 4 명의 난치병 아동들에게 소원성취 비용을 후원해주기도 했다.
긴장해 있던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먼저 인사를 건네자 아이들도 긴장을 풀고 즐겁게 사진촬영에 참여했다. 황영철 사진작가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가운데 “야구 선수가 되고 싶어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요”, “동화작가가 되고 싶어요”라는 소원을 가진 아이들과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사진촬영 내내 사려 깊게 아이들을 배려해 준 이민정은 촬영을 마친 후 “꿈은 굉장히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니 앞으로도 희망을 잃지 말고 그 꿈을 이루어야 한다”고 아이들 한 명 한 명과 새끼 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하기도 했다.

7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될 이번 캠페인을 위해 윤은혜는 지난 3월 2일 윤은혜씨는 연예인이 아닌 메이크어위시재단 자원봉사자의 한 사람으로 다음 희망모금에 모금 청원 글을 올렸다.
작년 8월 백혈병을 앓고 있는 김한나 위시키드와 화보촬영을 함께 하며 메이크어위시재단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윤은혜는 "작년 한나와 화보를 찍으며 아이들이 백혈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과정이 얼마다 힘든지 직접 느낄 수 있었어요. 하지만 한나가 소원을 이루며 용기와 희망을 되찾는 모습을 보며 희망이 주는 힘이 얼마나 큰지 공감 할 수 있었어요"라고 캠페인 참여 계기를 밝혔다. 또 "장기간 투병생활로 지친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도록 캠페인의 네티즌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 한다"는 이야기도 잊지 않았다

이지아는 난치병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한 여자어린이의 ‘공주처럼 예쁘게 사진을 찍고 싶어요’라는 소원을 이루는데 동참한다.
이지아는 사진 스튜디오에서 난치병 어린이가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 하게 된다. 이지아는 “여자아이들은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공주처럼 꾸미고 싶은 꿈이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그 모습을 사진으로 간직하고 싶은 소망이 있구요”라며 ‘소녀의 꿈’을 이루어주는 좋은 일에 흔쾌히 동참하기로 했다. 이지아는 “예쁜 사진을 보며 난치병 어린이가 빨리 회복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참여 동기를 밝혔다.

배우 전혜빈이 직접 만든 곰인형으로 사랑을 전한다.
전혜빈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위시베어 캠페인 홍보 촬영에 재능 기부를 했다. 위시베어 캠페인은 난치병 아이들에게 직접 곰인형을 만들어 선물해주는 것으로, 전혜빈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곰인형 제작법을 직접 시연하며 설명하는 영상을 촬영 했다.
전혜빈은 촬영 당일, 뜨거운 조명 아래서 쉼 없이 흐르는 땀에도 자르고 꿰매는 곰인형 만들기에 열중하며 영상을 촬영했다. 혼자서 만드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전혜빈 특유의 도전정신과 집중력으로 인형을 금새 완성해냈다.
그 어떤 때보다도 진지하고 정성스럽게 인형을 만드는 전혜빈의 모습에 모두들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 전혜빈의 인형 만드는 모습을 지켜 본 재단 관계자는 "곰인형을 정말 정성껏 만들어주셔서 그 마음에 반한 것은 물론이고, 제작 강의를 해도 될 실력"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예인말고도 구자철, 샘킴같은 운동선수와 유명인들도 많이 참여함 ㄷㄷ

구자철 1000만원 기부
메이크어위시 재단이랑 신문사 조선닷컴과 연결해서 기사를 내는데
거기에 있는 연예인들 정리해 본거라
빠진 사람 있을 수도 있음 퍄퍄. 다들 마음씨가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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