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 생명활동이 정지되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는 생물의 상태로서 생(生)의 종말을 말한다

언젠가는 죽음이 있는 삶. 지금의 삶.
하얀 눈이 아름다운 것은 그 눈이 결국 녹기 때문이다. 꽃이 아름다운 것은 그 꽃이 속절없이 지기 때문이다.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뜨겁던 그 사랑이 쓸쓸히 식어가기 때문이다.
밤이 아름다운 것은 곧 해가 뜨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 역시 언젠가는 죽기 때문에, 그래서 소중하고 그래서 아름답다.

평생 영원히 죽지 않고 늙지않는 불로장생의 삶.
훗날 인류,지구가 멸망해도 살아있음.
초딩식으로 말하자면 99999999999999조년이 흘러도 살아있음.
죽고싶어도 죽을수 없음.
늙지 않을뿐 아니라 고통도 없음. ( 그냥 지금 사는 그대로의 몸상태로 계속 흘러감 )
몸상태가 더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는 평균적인 몸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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