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정 감독은 "원작자 순끼를 만나 우려되는 부분들을 들었다. 결말에 관해서도 본인이 생각하는 큰 방향성이 있더라"며 "웹툰이 진행단계라, 드라마가 순끼 작가가 생각한 구체적인 포인트를 똑같이 가진 않았으면 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나름의 비슷하지만 구체적으로는 다른 에피소드로 마무리가 될 것 같다"
-드라마 시작 전에 이미 웹툰과 다르게 갈것이라고 공언함.
원작자 순끼가 포인트를 따라가지 않았으면 한다고 요청.
-현재의 드라마 진행은 원작자 순끼와 사전에 합의된 부분이 있음.
-박해진과 김고은 역시도 원작과 다르게 봐달라고 함.
-애초에 재미가 없다는 비평은 가능할지 모르나 연출자와 배우들의 해석 자체엔 나름의 존중이 필요.
-16부작으로 기획된 드라마인 만큼 한회 한회 애피소드에 집착할 필요가 없음

인스티즈앱
솔직히 급여적용 해줘야하는 피부질환.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