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방연


개강파티, 제작발표회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외곽으로 밀려나있는 자리배치

종방연 당시 차려입은 다른 배우들과 비교되던 박해진 의상
12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어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 팀이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박해진 소속사 WM컴퍼니 측은 "포상휴가와 관련해 기사를 보고 알았다. 제작사 쪽에 연락을 해서 스케줄을 접했다"라며
"이미 스케줄이 잡혀 있는 상황이라 참석할 수 없다.사전 협의가 전혀 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치즈인더트랩' 종방연 당시에도 연락을 받지 못했다. 다른 스케줄을 소화하다 소식을 접하고 급하게 참석했었다.
왜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박해진 소속사 WM컴퍼니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의 “박해진씨 종방연 당시 연락을 늦게 받았다고” 라는 질문에 “매니저들의 단체방이 있었다. 스케줄을 공지하는 방이었는데 그곳에 올렸다더라. 먼저 촬영을 해서 방을 나간 배우 분들도 있었는데 그분들에게 따로 연락을 주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포상휴가 소식도 늦게 받았다던데”라는 말에 “촬영장에 해진 씨 사인을 요청하신 분들이 계셔서 사인을 해서 매니저를 통해 보냈었다. 매니저가 현장에 갔는데 ‘종방에서 보자’라는 말을 들었다길래 그때 알았다. 종방연 3~4일 전에 알았다. 당일날 알게 된 배우 분들도 계셨다”고 말했다.
본격 박해진이 사기급으로 당한 드라마 내용
남자주인공 (=박해진)
“지금 흘러가고 있는 ‘치즈인더트랩’ 내용에 대해서도 이미 대본을 받은 후 감독님에게도 얘기를 했었다. 이해가 안되는 게 있다면 이미 촬영을 마친 걸 왜 잘라냈는지 모르겠다. 유정이 찍어놓은 주요 씬들은 하나도 나오지 않더라. 현 내용에 대해 강렬하게 반대도 했었지만 전혀 받아주지 않더라”
서브남주 (=서강준)
"특히, 리허설할 때 맘에 안 드는 대사를 감독님과 협의해 모두 뺐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써서 연기에 임했다.”
남주 회차별 등장시간(본격적으로 논란 일어난 11화부터 서술)
유정 등장 분량
11화 18분 / 12화 15분 / 13화 12분 / 14화 9분
백인호 등장 분량
11화 24분 / 12화 27분 / 13화 37분 / 14화 19분




예고편에서 사용한 유정 장면 삭제하거나 다다음회차에 내보냄(낚시용)


유정이 첫 데이트에서 사준 인형을 '백설커플 개털인형'으로 광고
심지어 개털은 백인호가 부르는 홍설 별명...














14회까지 남주 단독 엔딩은 한번뿐
(백인호 엔딩 5번, 홍설 엔딩 2번, 정설 엔딩 3번, 인설 엔딩 2번, 단체 엔딩 1번)


보정&반사판 차별
백인호 장면에서는 유정 뒷목이 하얗게, 유정 장면에서는 백인호 뒷목이 노랗게 나옴. 나이차를 떠나서 실제 피부색이 크게 다르지 않음
그는 “반사판을 더 대고 싶었다. 내 얼굴만 유난히 노랗게 나오는 거 같다”고 극 중 친구 백인호와의 피부톤 차이를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정기적으로 태닝을 하는 특별한 이유를 공개하기도 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449219)


유정의 감정선이나 의도를 설명할 수 있는 장면 다수를 흐지부지 넘김
대표적인 경우가 백인호가 우산 쓰고 가면서 유정 엿먹이는 장면, 유정이 동영상 찍는 오영곤 폰 뺏는 장면
누군가 알려주지 않으면 라이트하게 보는 시청자들은 알아채지도 못할 정도


유정이 속상해하는 홍설에게 달콤한 케이크 사주면서 위로하는 장면(설레임으로 변주)


손민수와 난투극 벌인 뒤 홍설에게 연고 발라주는 유정


상철에게 밀쳐지는 홍설 구해주는 유정
전부 백인호한테 넘어감

메인커플 러브씬 성의없는 연출. 이 장면 같은 경우는 여운 남기는 페이드아웃 없이 바로 장면전환
이외에도 성의없는 카메라워크, 포커스 묘하게 엇나가게 하기 등...
이같은 사항은 많은 시청자들이 지적하고 있는 부분


대부분의 정설커플 장면에서는 항상 백인호가 관찰자로 등장
커플씬 뒤에 백인호가 바라보는 장면을 넣어서 포커스가 메인커플이 아닌 백인호에게 쏠림

공홈에 올라와있는 기획의도

뒤늦게 제작진 말바꾸기
홍보는 박해진으로 이용
◎ 박해진 여러 번 거절 후 캐스팅 & 박해진보다 감독이 더 늦게 결정됨
▶ 처음엔 깊이 생각지 않고, 거절 해야겠다는 의사가 있었다. 그 역할은 내가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계속 섭외가 오다 보니까 다시 한 번 웹툰을 읽어보게 됐다.
생각을 바꿔서 보니까 '잘만 표현이 된다면 좋은 작품이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880453)
‘치인트’는 순끼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드라마 제작 소식이 알려지자 원작을 아끼는 팬들의 우려가 쏟아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박해진은 출연을 결정했다. 방송사, 스태프, 배우가 정해지지 않은 백지 상태였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3473595)
◎ 홍보와 수출은 박해진 이름으로
tvN 월화극 '치즈 인 더 트랩'이 국내 케이블 드라마 수출 최고가를 경신하며 중국에 판매됐다.
'나쁜 녀석들'과 '치즈 인 더 트랩' 모두 박해진(33)이 주인공을 맡았다는 점이 중국 수출에서 절대적인 호재로 작용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8135719)
박해진이 중국 후난 위성TV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한다. 현재 중국에선 tvN '치즈인더트랩'이 정식 방영 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정 선배로서 출연하게 된 것은 박해진이 연기하는 유정 캐릭터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다.
한편, 박해진은 요우쿠에서 진행되는 2016 브랜드 전략 발표회 '치인트'의 중국 프로모션에도 초청받아, 오는 3월 10일 중국 베이징으로 향한다.

유정선배 소원들어주기 - 인천, 대구, 삼척 방문. 사비로 당첨자들에게 선물 (tvN측 이벤트)

프리허그(with 남주혁) (tvN측 이벤트)

미디어데이 대신 한 달 동안 유정 스타일로 꾸미고 언론사 60곳 돌며 1:1 인터뷰 진행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04&aid=0000129478)
같은 기자가 보란듯이 남주 깎아내려 메인에 띄우고
(기자 사주받았냐는 댓글이 전부 베플되니 바로 내림)
서브남주 띄우는 보도자료 클라스







인스티즈앱
(충격주의) 현재 난리난 "차면 부러지겠다” 대참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