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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에드워드 스노든' 이라는 사람이 'CITIZENFOUR'라는 아이디로 다큐멘터리 감독(로라)에게 은밀한 연락을 취합니다. 자신은 정보 기관의 수석 분석가이며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자국인 및 외국인을 상대로 한 감청을 폭로하겠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내놓죠. 이에 로라는 이 폭로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하고 세상에 내놓게 됩니다.
이 내부고발로 인해 스노든은 보안법 위반 및 간첩 혐의로 수배를 당하고,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에 망명 중에 있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세상에 진실을 폭로한 이 영화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다큐멘터리상까지 받으며 화제가 되었었죠.
어제 웃게에 이런 글이 올라온 것을 봤습니다.

이게 그 이야기죠 뭐.....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비슷한 것 같네요...
※ 스노든은 미국 정부의 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혀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노벨 평화상 후보에까지 올랐어요.
※ 현재 상영중인 영화입니다. 어제(11월 19일) 개봉했는데, 저 포함 관객 5명 밖에 없더군요ㅠㅠㅠ 이런 영화 많이 보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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