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의 유머
회사사장님이 웃기지도 않은 이야기를 해도
직원들은 잘 보이려고 엄청 웃어대며 아부를 떨고 있다.
그 날도 사장님이 재미도 없는 이야기에
직원들은 배꼽을 잡고 웃는데 유난히 한 직원만이 웃지를 않았다.
사장은 그 직원에게 자네는 왜 안 웃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 직원 왈
"저는 이번 주에 회사 그만둡니다."
오징어
어제 식당에서 오징어덮밥을 시켰어
그런데 아줌마가 접시 들고 오면서 크게 물었지
"오징어가 누구에요?"
"저에요"
손을 들고 대답했는데,밥 먹으면서 생각해보니까 왠지 분해
ㅋㅋ
할머니와 비행기
모처럼 서울의 아들집을 방문한 부산 할머니.
아들과 며느리는 편하게 가시라며 비행기를 태워드렸다.
그런데 문제는 할머니가 비행기를 처음 타 보는 것.
비행기가 신기해서 여기저기를 둘러보던 할머니는
넓고 편해 보이는 좌석이 비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편하게 앉았다.
이를 발견한 스튜어디스가 할머니를 제 자리로 안내하기 위해 실랑이를 벌였다.
"할머니 여기는 비싼 돈으 ㄹ내야 앉을 수 있는 비즈니스석이에요"
"무슨 소리야 빈자리에 앉는 사람이 임자지!"
할머니의 시끄러운 소리에 옆에 앉은 남자가
할머니의 귀에 대고 조용히 무언가를 말했다.
그러자 할머니는 후다닥 일어나더니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스튜어디스가 남자에게 뭐라고 했냐고 묻자 남자가 대답해줬다.
"할머니 여기는 부산이 아니라 제주도 가는 자리에요."
연상여인
엄마가 아빠보다 3살이나 많았다.
그런데 아빠는 엄마에게 존댓말은 안하고 엄마가
아빠에게 존댓말을 하는게
이상하여 딸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 어째서 엄마가 더 나이가 많은데 엄마만
존댓말을 써 ? 하고 묻자
엄마 : 말도마라 얘..안그럼 쟤 삐쳐!!
납치
남편을 납치하여 부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납치범 : 당신 남편을 납치했으니 돈을 보내지
않으면 남편을 죽이겠다.
부인 : 마음대로 하세요..하고 끊었다.
다시전화를 걸었다.
납치범 : 당신남편을 돌려주겠소
부인 : 무슨소리예요?? 한번 납치했으면 그만이지!!
돈을드릴테니..제발..
어느 예식장에서 주례사가 울려 퍼졌다.
"신랑은 어려서부터 영특했으며,어른을 공경하고,학교 성적도 우수하여...."
순간 얼굴빛이 변한 신랑이 황급히 뒤돌아보며 말했다.
"아버지,주례 선생님이 바뀐 것 같아요!"
*등대 쪽으로 배 한 척이 다가왔다.
집배원의 배였다.
집배원은 등대지기에게 불평했다.
"편지 한 통 주는데 기차타고,버스 타고,배 타느라 꼬박 하루가 걸렸어요."
등대지기가 조용히 말했다.
"자꾸 짜증 내면 일간지 구독할 겁니다."
*부부가 크게 싸우고 며칠 동안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하루는 남편이 잠들기 전에 "아침 여섯 시에 꼭 깨워 줘." 라는 쪽지를 탁자에 남겼다.
다음 날,남편이 일어나 시계를 보니 열 시였다!
쪽지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여섯 시야.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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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타팬인데~ 이번 노래 진짜 좋음에서 타팬일 확률 얼마나 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