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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6/3/01) 게시물이에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웨이트 초보자들 운동 조언 | 인스티즈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웨이트 초보자들 운동 조언 | 인스티즈

1.과도한 유산소 운동으로 인한 근손실은 걱정하지 말 것

가 짐에서 운동을 하고 있을 때 사람들이 자주 묻는 질문 입니다.

공원이나 운동장을 고작 2~3시간 뛰는거 가지고는 근손실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실 근손실은 대회를 앞둔 보디빌더들이나 걱정할만한 부분이에요.

그들에겐 근육 1g도 소중 합니다.

일반인이 유산소 운동으로 인한 근손실을 우려하는 것은 '기우'에 불과해요.

당신이 마라톤 선수의 훈련량 만큼 뛰지 않는 한 절대로 눈에 뛸만큼 근손실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2. 일반인은 웨이트를 아무리 많이 해도 보디빌더 처럼 우락부락한 몸은 만들기 힘들다.

웨이트를 하는 사람들이 하는 흔한 걱정이 웨이트를 많이 하면 보디빌더들 처럼 너무 우락부락한 몸이 되지 않을까? 라는 것이죠.

이것도 사실 웨이트를 조금만 해봐도 쉽게 알 수 있는 부분 입니다.

일반인들의 운동 루틴으로는 보디빌더들의 울긋불긋한 몸이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보디빌더들은 짐에서 하루에 7~8 시간을 보내며

삼두근 한 부위에만 하루에 30회씩 SET를 해내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3. 많은 사람들이 운동 전,후 스트레칭과 요가를 간과한다.

우람한 덩치의 보디빌더들이 운동 전,후에 무얼 하시는지 아시나요?

바로 요가 스트레칭 입니다.

보디빌더들이 요가라니 안 어울릴 수 있지만 웨이트 만큼이나 중요한게 바로 운동 전,후에 실시하는 요가 입니다.

요가는 경직된 몸을 풀어주어 유연하게 만들어 줄 뿐더러 한 동장을 20~30초간 유지하면 근육 발달 효과도 얻을 수 있죠.

또한 웨이트 전,후 요가를 하는 것은 당신의 수명을 결정 합니다.

스트레칭 없이 기구에게 덤비다가 관절이 금방 나가는 사람들을 수 없이 보았죠.

4. 운동할 때는 온전히 운동에만 집중할 것

최근에 짐에 갔더니 조금 놀랄만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운동을 하면서도 일제히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고 있었기 때문이죠.

심지어 어떤 소년은 한 손으로 덤벨컬을 하면서 다른 한손에는 스마트폰으로 가십거리를 보며

웃으면서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호흡을 지키고 자극을 느끼면서 운동을 해도 모자를 판에 웃음으로 불규칙한 호흡을 하면서 덤벨을 들어올리고 있었죠. 웨이트를 할때는 온전히 웨이트에만 집중하세요.

짐에 있는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며 동장 하나하나에도 신중을 기울이세요.

스마트폰을 보며 웨이트를 할 바엔 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그렇게 하다가 괜히 부상만 당할 수 있거든요.

5. 먹는 것에 너무 까다롭게 굴지 말 것

이 역시 트레이너들과 보디빌더들에게나 해당되는 내용 입니다.

비만으로 인해 살을 뺄려는 사람들이 평소에 먹던 양에서 갑자기 극단적인 다이어트 식단으로 바꾸면

몸과 뇌는 갑작스러운 식단의 변화와 평소에 못느꼈던 공복감으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몸에서

부정적인 에너지를 방출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과 마른 몸을 벗어나 근육을 늘리고 싶은 사람들 모두 세끼를 거르지 말고

충분히 먹고 운동량을 늘리려고 노력하세요. 굶거나 소식하여 변화된 몸으로 단기적으로는 좋아 보일지 모르나

장기적으로는 몸에 치명타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6. 인터넷에 떠도는 지식들과 동네 헬스장의 트레이너들을 맹신 하지 말 것

전국적으로나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트레이너들의 경우에는 믿을 수 있지만,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않거나 웨이트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견해를 가지지 않은 동네의 트레이너들은 크게 믿지 마세요.

인터넷에 떠도는 운동에 관한 정보들도 유익한 것만 골라낼 줄 알아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면,운동지식을 올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웨이트의 일정 수준까지 도달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지금 자신

의 근력과 체력에 맞춰진 운동법과 조언들을 올리기 일쑤 입니다.

초보자들이 무턱대고 따라 했다간 장벽에 부딪히게 되고 부상과 관절 손상의 위험에 빠지게 되죠.

자신의 신치 근력,체력 상태에 적합한 정보를 선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가장 좋은 트레이너는 당신의 인바디를 측정하고 그걸 토대로

당신에게 딱 맞는 옷 (운동법) 을 찾아주기 위해 같이 노력하고 연구해주는 사람 입니다.

7.  관절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일 것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웨이트를 하다보면 자신이 들 수 있는 최대치 또는 그걸 넘는 무게를 들게 됩니다.

그때 근육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낀 우리 몸은 뼈를 연결해주는 관절에서 힘을 끌어 옵니다.

과도하지 않으면 괜찮지만 선을 넘게되면 손상을 불러오게 됩니다.

약간의 근육통은 금방 회복이 되지만 관절은 한번 잃으면 복구하기 매우 힘들고 다시는 운동을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관절이 당신에게 아프다고 신호를 보내면 당장 운동을 그만두고 회복될때 까지 절대 안정을 취하세요.

관절을 잃게되면 당신이 그리 좋아하는 웨이트를 하고 싶어도 병원의 창문만 바라보는 신세가 될 것입니다.

8. 자신감을 얻는 것은 좋으나 자만하지 말것

평소에 외소한 몸으로 위축되어 있던 사람이 웨이트로 일정한 성과를 이루어 체격과 근육이 커지면

자신감이 상당하게 됩니다.

이는 저를 포함한 웨이트에 성공한 많은 남성들에게 증명된 증상이죠.

하지만 자신이 근육질의 몸을 가졌다고 해서 외소한 사람들을 무시한다거나 자만하지 마세요.

당신보다 훌륭한 사람들은 세상에 수도 없이 많고 짐에서 쇳덩이를 들어 만든 근육은 외형으로 보기엔 멋지겠지만 실제로 무술이나 힘을 폭발 시키는 실전 근육에 비하면 쓸모가 없습니다.

실례로 바에서 190cm의 거한과 170cm 작은 체구의 남성이

시비가 붙었는데 그 거한은 지금 하반신 마비가 되어 평생 병원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그 작은 체구의 남성은 UFC 선수를 준비하던 사람이었고 로우킥 단 3방으로 평소 무술에는 전혀

대비가 되지 않은 거한의 관절과 근육을 모두 끊어놓았던 거죠.


-아놀드 슈와제네거 자서전 보디빌더 백과사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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