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칙적으로는 가능.
하지만 2번 케이스로는 실질적으로 불가능.
부대에서 뭐하러 해외 가냐는둥 쪼아대고 눈치도 겁나게 줌.
사실상 젊을 때는 신혼여행 빼고 해외 갈 기회 없다고 보면 됨.
그나마 짬서열 안타고 비교적 프리한 군법무관이나 군의관 정도는 부대장이랑 쇼부봐서 가능.
(저 복무하던 부대에서도 의무중대장이 휴가 써서 해외여행 간 적 있음.)
오히려 이 부문에서는 일반 장병이 직업군인보다 성사 가능성 높음.
| 이 글은 9년 전 (2016/3/0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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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으로는 가능. 하지만 2번 케이스로는 실질적으로 불가능. 부대에서 뭐하러 해외 가냐는둥 쪼아대고 눈치도 겁나게 줌. 사실상 젊을 때는 신혼여행 빼고 해외 갈 기회 없다고 보면 됨. 그나마 짬서열 안타고 비교적 프리한 군법무관이나 군의관 정도는 부대장이랑 쇼부봐서 가능. (저 복무하던 부대에서도 의무중대장이 휴가 써서 해외여행 간 적 있음.) 오히려 이 부문에서는 일반 장병이 직업군인보다 성사 가능성 높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