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11월 낙하산 진행논란으로 큰 홍역을 치뤘던
KBS 김동우 아나운서
우여곡절끝에(?)
그런데
대구에 본사를 둔 "영남일보"에 느닷없이(?)
김동우 아나운서가 본인이 직접 작성한 보도자료를 배포합니다.
(보통 프로그램 새로 진행을 맡으면 방송사 홍보실에서
보도자료를 만들어서 배포를 하는게 정상인데...?)
그 셀프 보도자료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4살때 한글을, 6살때 천자문을 깨우쳐 신동으로 명성이 자자했다"
그리고 더 압권은
"원문 그대로 실어주십시오"
과연 영남일보에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물론 기자님이 보기시기에도 원문 그대로 싣기 오글거렸는지(?)
"신동" 부분은 빼셨네요.
* 이 내용은 2014년 국민라디오 <김용민 민동기의 미디어토크>에 나온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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