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전 교육부총리라네요.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이 이해찬 총리 이후 차기 총리로 생각했을 정도로 총애했고, 우여곡절 끝에 교육부총리에 임명되었지만 논문표절 의혹으로 15일만에 내려와야 했습니다.
한동안 참여정부 인사들과 행보를 같이했으나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당을 창당한 후에는 그쪽을 지지했는데요.
아무튼 충청출신이 아닌 인물을 세종시에 공천하겠다니 이해하기가 어렵군요.
정청래를 떨어트렸던 마포을의 경우 조응천 비서관과 김기식 의원에 출마를 제안했으나 모두 거절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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