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두운 색을 즐겨 입는 기사들 사이에서 혼자 튀는 저 흰색 남자..

심지어 헤어스타일까지 혼자 남다른 이 남자..

그렇습니다 천재 이세돌

그리고 그런 이세돌의 대국을 밖에서 지켜보고 있는 친한 동료 기사들
박정상(털)과 송태곤(종이컵)

진지

다들 스타일이 넘나 난감한 것..

그리고 이세돌과 송태곤은 탁구를 치러 감
탁구가 재밌었던 이세돌은 송태곤을 붙잡고 2시간이 넘게 탁구를 침
넘나 지쳐가는 송태곤.. (영혼x 의욕x)

그러나 이세돌은 지치지 않는다

넘나 신난 것

열정적 탁구에 지친 송태곤은 박정상에게 라켓을 넘기고 구경 중
이 때 이세돌은 나는 지치지 않는다, 나는 에너자이저다라는 명언을 남김

사이버 바둑 대국에서 패한 송태곤과 그것을 지켜보며 놀리는 이세돌

리플레이 할 때는 진지

핵진지

사이버 세계로 빨려들어갈 기세인 이세돌
(그리고 그는 훗날 알파고를 만나게 되는데..)

영원히 고통받는 송태곤과 박정상의 과거 사진으로 마무리

인스티즈앱
유재석 대상 소감 중 이이경 언급..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