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kini Beans Espresso'.
간판부터 정말 심상치 않죠?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는 비키니를 입은 바리스타들이 커피를 내려 주는 카페가 있다고 합니다.

이 아름다운 분들이 바로
비키니 빈스 에스프레소의 정직원.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 아름다운 9명의 바리스타들은 비키니를 입고 손님들에게 커피를 만들어 준다고 해요.

'커피 한 잔을 마시는 모두가
행복한 느낌을 받게 한다.'

이 말은 비키니 빈스 에스프레소의 슬로건입니다.
짧지만 강렬한 문구, 정말 멋지지 않나요?

비키니 빈스 에스프레소는 매일 오전 7시에 문을 열어 오후 10시에 문을 닫습니다.

물론 이곳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매우 뜨겁다고 합니다.

웬만한 유명 잡지 모델 뺨치는 바리스타 분들.
*바티스타라니.. 나란 무의식.. 오타 수정했습니다.

비키니 빈스 에스프레소의 바리스타들은 손님을 매우 친절하게 대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미모에 친절하기까지 하니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지금 보시는 사진들은 비키니 빈스 에스프레소의 일상적인 모습입니다.

손님이 카메라를 들자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직원 분들.

우리가 알고 있는 카페와는 상상 이상으로 다른 비키니 빈스 에스프레소.

비키니 빈스 에스프레소의 슬로건에서도 알 수 있듯, 그들은 오직 카페를 찾는 이들의 즐거움을 바랍니다.

카페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곳에서 그치지 않고, 커피 한 잔과 더불어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이 되는 게 이들의 목표라고 해요.

이런 프로 의식 때문에 비키니 에스프레소 직원들의 임금도 상당 수준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커피 원두와 아름다운 여인들.

앞으로도 쭉 번창해서 세계적으로 체인점이 생기길 기원해 봅니다.
(물론 제 욕심 ^^)

사람들에게 커피와 행복을 전해 주는
애리조나 최초 비키니 카페 '비키니 빈스 에스프레소'.

만약 미국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애리조나의 비키니 빈스 에스프레소에
꼭 한 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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