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 조금 늦었지만 시그널 마지막회 해외반응입니다. 그동안 감사했어요. ^^ 다른 재밌는 드라마있으면 해외감상 다시 올리겠습니다>
<드라마피버>
nat_phoenix88
아기울보처럼 포옹씬동안 계속 눈물이 나오더라.
전에 유골을 발견했을때 울었었지. 지난 몇 개의 에피는 긴장감이 대단했어. 휴우우....대단한 드라마가 탄생했도다.
내가 본 것을 아직도 믿을 수가 없다니. 이런 엔딩에는 네티즌들이 시즌 2를 원하는 이유를 이해하게 되지.haha..
LotusFlower
최고의 드라마! 시종일관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훌륭한 주인공들! 시즌 2를 희망한다! 빛나는 내용! 그리고 결말은? Fantastic.
이 드라마 강추함. 모든 에피가 아주 흥미진진하였음. Loved it!
audy514
시그널....wow,very good
지속적인 긴장감의 연속, 드라마에 대한 호감을 만드는 미스터리한 문제가 어떤식으로 풀릴지, 어떤 결말일지 기대하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드라마중 하나였음.
덕분에 많이 울었고 결말이 좋았어. 그리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이 세상을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거야. 연기는 끝내줌!
reeen
훌륭한 드라마.... 몇몇 형사들의 행위에 압도되어 참기 힘들었지만 스토리자체는 아주 훌륭함.
OdalkysL1365739058
Excellent, excellent!!
두 번째 시즌을 해주기 바래!!! 시작부터 끝까지 대단한 드라마!!!
s53hi
근래 최고의 작품. 시즌 2를 기대함.
KaraBee
This drama = excellent.
내가 본 드라마중 최고!
JessicaE1380251436.0
처음부터 끝까지 훌륭함.....아주 스릴만점임!
lnguyeenn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유는 에피소드가 지루하지 않다는 거야. 내가 봤던 많은 드라마들이 시간을 채우기 위해 과거회상을 사용하지만 이 작품은 각각의 과거장면을 통해 이전에 이해할 수 없었던 새로운 증거들을 제시해줌. 이 드라마 작가와 감독은 천재들이야.
늘 혼란스러워면서도 계속 시청할수록 앞뒤 내용들이 철저히 계획된 것이었지.
이제훈과 조진웅은 아주 뛰어난 배우야. 15회에 이재한의 우는 장면에 내 마음이 폭격당했는데 현실감충만하고 가슴아픈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어 왔어.
종합적으로 잘 조화를 이루었기에 5개의 별을 받을 만함. 만약 5등급 이상이라면 5개 이상의 별을 줄거야.
엔딩은 너무도 아름답게 마무리되었어. 이 드라마는 영화같은 영상을 보여주며 컬러톤에서 음악까지 절대적으로 훌륭해....더 많은 평론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본다.
slickbee
환상적임. 드라마의 모든 부분이 지나치게 훌륭함. 시즌2가 필요하며 음악이 좋음.
robertswilliaml
두 번째로 최종회를 시청했어. 살아생전 이렇게 훌륭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의심이 든다. 만약 그럴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herogal
할 수만 있다면 별 10개를 줄란다! 1회부터 마지막까지 좋았어! 시즌 2를 바란다!
optoitn
Fantastic!!!
deyaneiramolina
드라마 시청을 마치고 뭔가 말하고 싶어.
2012년부터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 이후 최고의 드라마야. 멋진 줄거리, 배우, 배경음악, 대본.
동기를 부여하며 강한 여성상을 보여준 김혜수 캐릭터가 굉장히 좋았어. 물론, 모든 배역들이 마음에 들거야. 특히 박해영의 형.
내 말 잊지마! 훌륭한 마지막회였어. 마지막 메시지가 아름다웠지.
시즌 2를 만들것인가 그대로 둘것인가 선택의 여지가 있는데 스토리라인에 방해가 안된다고 생각해.
각각의 에피소드는 내 예상을 뛰어 넘었으며 이 시리즈를 강력하게 추천해. 반드시 봐야할 드라마임.
dhumplopoka
최상의 연기가 어우러진 이례적으로 잘 쓰여진 드라마.
signalepisodesix
결말은 완전히 재미었었음.
Gudii
매우 추천함. 시청했던 100편 이상의 드라마중 탑10안에 들어갈수 있음.
솔직히 과거와 대화할 수 있거나 시간을 되돌린다는 아이디어는 비현실적인데 이런 아이디어를 적용시켜서 리얼리티를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시그널이 두 번째란다.
다른 드라마는 (나인; 아홉 번의 여행) 여기 드라마피버에도 있는데 시그널을 재미있게 본 사람에게 다음으로 볼 작품으로 추천하겠어.
시그널에서 유일하게 불리한 점은 첫 에피가 너무 훌륭했다는 점에서 시작부터 시리즈 전체에 대한 기대를 부추겼지.
하지만 에피가 이어질수록 속도가 떨어지는데 보통 그것이 드문 경우가 아니며 나쁘다고도 할 수 없어. 만약 첫 에피하나로 기대감에 부풀었다면 처음에는 실망감을 느낄지도 모르겠지만 걱정할 필요없이 확실히 계속 시청할 가치가 충분해.
Satindoll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시즌 2가 있을까? 시즌 2를 부탁한다!!!
김은희 작가의 빛나는 대본, 이야기가 너무도 잘 만들어졌고 한번 보면 빠져들거야...
배우들....그사람들에게 매혹되어 버렸는데 자막을 어떻게 읽었는지 모를 정도로 그들의 시선과 얼굴을 통해 온갖 내면의 고통을 나도 또한 함께 느꼈지. 바로 너가 그들 옆에 함께 있는 것처럼 말이야...
그리고 이제훈, 진지한 연기에 굉장히 능숙했는데 그대의 방안을 환하게 밝히는 미소를 볼 수 있었어 좋았어...
조진웅은 상남자야 ; 멋진 한 팀의 남자 주인공들; 그리고 우리의 사랑스럽고 퉁명스러운 주인공의 연인 김혜수, 그녀 때문에 너무도 많이 울었단다.
장현승은 그를 증오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는, 아주 사기꾼에 교활한 사람이야.
해영을 연기한 아역배우도 굉장히 훌륭했어.
대단한 여정이었지. I LOVED, LOVED IT...
여러번 봐야할 드라마이며 열렬히 추천하는 바이다. 대신 많은 커피가 필요할 거야.
<숨피>
nat_phoenix88
드라마가 곧 끝나네요. 행복합니다. 이런 드라마가 더 만들어져야 해요. 난 이런 드라마가 재밌더라구요. 엔딩이 어떨지는 무관하게, 최고일걸 기대합니다.
당신들의 행복을 바래요. 형사님, 경위님.
Ayu Rashid
병원에 조폭들이 난입할때 병실 침대위에 한 남자가 보이지만 얼굴이 안 보여.
해영과 수현은 아직도 가고 있는 도중인데, 서둘러 친구들!
그들의 대화를 보면 재한이 무슨 일을 했는지 알게 된거야.
병원에 도착한 조폭들이 이 미스터리한 남자를 찾는데 국회의원 장영철이 먼저 발견했나봐.
무슨 일이 일어나도 절대 포기하지 말라던 때를 생각하면서 차안에 있던 해영은 웃고 있었어. 수현은 재한에게 미래에 대해 말했던 때를 생각하면서 눈물을 글썽거렸지. 어째서 그 여정이 그토록 길었던 걸까?? 망망대해가 보이는, 재한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 그들의 여행.
재한의 침대옆 탁자에 무전기가 빛을 내고 그때 재한이 몸을 돌여...그리고 시즌2에 대한 계획일지 모르는 결말이었어.
나스스로 엔딩의 흥분에 어쩔수가 없어서 생생한 리켑을 쓰기로 마음먹었는데 혹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사람에겐 미안해. Mianhae...
dreamdrifter
와아아아~ 시즌 2를 고려중인 이유를 알겠네!!! 선배가 살아있어. 만세!!!! PD-nims, chebal, 부탁이니 가능하다면 시즌 2를 만들어 주길!
2manytears
마지막 에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Cho Jin-Woong !
드라마 Beyond The Clouds(구름저편에)를 조진웅이라면 또다른 훌륭한 연기를 보여줄것 같아.
kiklaminHo
난 어떤 스포일러도 안 읽으려고 해.
할 수 있어. 맞아, 할 수 있다고 반복해 말하곤 하지.
계속 바쁘면 도움이 될거야.
내가 본 에피의 마지막 장면후에 내 마음이 아직 너무 무거운 상태야.
지금껏 난 나의 선배가 살았으면 바랬어. 그의 0.5와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을텐데.
하지만 더 이상 보고 싶은 내용이 무엇인지 모르겠어.
우리 프로파일러가 그들옆을 지키고 행복한 한때를 함께 나누었으면 바랬지.
사람은 인생에서 중요한 것을 지키기 위해 다른 소중한 어떤 것을 포기해야한다고 늘 믿고 있었단다.
phi3nk
@Ayu Rashid 생방송 리켑 고마워
지금은 자막을 기다리는 중이야.
시즌 2가 있다면, 같은 배우, 같은 팀이었음 좋겠다. 훌륭히 잘 해냈다. 엄지척!
작가와 PD-nim의 다음 작품은 반드시 볼 생각이야. 그사람들 정말 대단해.
andy78
와우 자막판이 너무 보고 싶다.
16회를 보았고 스포일러도 읽었다만.....멋진걸! 곧 새 시즌을 해주길 바래!!!!위대한 작가야!
saenain
지금은 오후 10시이며 생방송을 기다리는 중이야~
박해영과 차수현 두 사람이 사귀게 되지 않는다해도(내심 그들의 썸을 바라고 있는 사람임) 이재한이 살기를 바래. Hahaha.
시그널은 굉장히 보기 드문 작품이며 무결점으로서 첫회부터 반해버렸으며 스릴 넘치며 다른 방식의 가족에 대한 드라마로서 기대하며 기다렸던 것이 사실이야.
물론 시청하기 전에는 꽤 회의적이었어.
나에게 이 드라마는 박해영와 이재한의 ‘사랑’ 이야기야. 두 사람 모두 무전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서서히 상대방을 좋아하게 돼.
박해영은 아버지 자리가 없고 형의 자리가 없어. 정확히는 오랫동안 가족 자리가 비어있었으며 이재한에게서 그 자리를 대신한다고 생각해.
그에게는 어떤 친구도 없었는데 오래전에 믿음을 잃어 버렸으며 이재한은 해영에게 믿음을 준 사람이야. 내게는 이런 것이 가족이며, 가장 어려운 시기에 그의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가족인거지.
이재한 그는 넓은 마음의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며 마음의 상처가 커서 좋아하는 여인이 있을때조차 다시 한번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었어.
박해영은 이재한이 보호해주고 싶은 누군가이며, 가족이였지. 그는 박해영이 형을 어떻게 잃었는지 목격했고 어떤 식으든 박해영을 그의 책임같이 느낀듯해. 나에겐 이런 부분이 드라마에서 가족의 참다운 의미를 경험하는 순간이였단다.
최종회가 베스트이길 희망하면서~
sunblind
16회를 리켑해줘서 고맙구나.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었어!
이 드라마를 굉장히 좋아해. 로맨스 한드 매니아인 내가 시그널에 깊이 빠진것은 놀랄일이지.
사실상 시그널은 최고작이 되어 가고 있다고 보면 돼. 그래서 이 보석을 발견한 것에 행복하다.
betchay
16회를 무자막 시청완료함. EXCELLENT DRAMA!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역을 너무도 잘 연기했어.
내용은 완벽하며 반전은 기가 막히게 좋아.
시즌 2를 기원한다!!!!
vynenitsuga
여기서 난 다른 사람들의 반응들만 읽고 댓글은 안 써오다가 미생처럼, 이 훌륭한 드라마를 칭찬하는 사람이 나만이 아님을 알게 된거야.
러브라인, 키스장면이 없으며 보통의 주류드라마에 흔한 어떤 것도 없지만 진짜로 진짜로 이 드라마를 좋아하게 되었지.
스토리, 배역, 감정선. 에피는 하나도 빠짐없이 봤으며 작가와 피디가 말하고 싶은 것이 무언지 이해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시청했어.
이 작품 이전에 수지가 나오는 그의 영화(건축학개론101)를 통해 이제훈만 알고 있었고(그의 진짜 이름을 알려고 먼저 구글링이 필요했음), 그것도 김수현과 약간 닮은 얼굴이었기 때문이야.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이제훈이외에는 누구도 몰랐지. 하지만! 드라마를 보고 난후 이재한(조진웅)의 영화를 찾게 되었고, 러닝맨에서 김계철 출현시 그를 알아보겠더라구.
완전 큰 충격, 아마도 나만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아마 똑같은 느낌이었을 거야.
ChyuuNyuu
처음에 이재한은 잘 생기기보다는 그저 평범한 사람으로 생각했어. 타드라마에서처럼 잘생긴 얼굴만으로 배역을 딴것이 아니라는 것에 기분이 좋았어.
하지만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이재한의 카리스마와 정의를 보여주는 모습은 그를 바라보는 내 시각을 변화시켰단다.
마지막에 가서는 그가 굉장히 잘 생겼다고 인식하게 되었지.
vynenitsuga
지금 나는 우리의 이재한과 박해영이 연기한 영화 My Paparotti(파파로티)를 보고 있는데 함께 담배피는 장면.ㅋㅋㅋㅋ 그 커플의 팬사이트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든다. 하하하
Pororo1234567
어떻게 된 거야 오픈 엔딩? 시즌 2의 가능성이 존재할까?
selenette
미제사건은 이미 과거에 해결됐다고 생각하고 싶다(새로운 시간대-신이 혼란에 빠져있음). 그예가 김윤정 사건이야.
윤수아는 똑같은 해에 유괴와 살인으로 체포됐다고 생각되거든.
재한이 15년동안 혼수상태였거나 15년동안 두 사람으로부터 숨어있었다고 여기지는 않아.
가장 가능성 있는 것은 수현도 해영도 알지 못하는 일이 어떤 일이 일어났다는 것.
1. (재한 아버지 사무실)재털이의 담배꽁초로 판단컨대, 해영이 도착하기 전 얼마간 그곳에 있었겠지.
내 지식으로는 노인이 담배를 피우지는 않았고 꽁초는 새것같이 보였지.
2. 그는 장영철과 시멘트회사 사장을 잡기위해 위장침입상황이었고 그때 부상당했기에 현재의 타임라인속 재한은 해영, 수현과의 모든 접촉을 차단하는 것이 가능했어.
3. 비밀 임무가 답이 아니었다면 지금껏 내내 장영철 하수인들로부터 도망중이었을거야.(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이지만 적어도 그는 살았어)
아아 모르겠도다. 내 변변찬은 한국어가 도움이 안되는구나.
saenain
박해영이 깨어나고 가족이 그곳에 있었을 때에 (좋은 방향으로) 난 굉장히 심하게 울었단다.
박해영을 위한 완벽한 엔딩이었어. 그의 형을 구해달라는 많은 요청이 있었음을 알기에 이것은 확실히 충분했지.
이재한또한 살아났고 차수현과의 약속을 지키면서 되돌아 왔음이 너무 행복하다.
이재한이 박해영의 가족을 방문하여 선우를 구할 수 없었음에 용서를 구할 때 난 우는 아이와 다를바 없었어. 이때가 박해영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그의 형의 누명을 밝히고 가족을 구해주었던 바로 그 사람 이재한 같은 형사가 되기로 결심했던 계기라고 생각해.
이재한은 아주 훌륭한 캐릭터이며 조진웅은 그의 내면을 진짜같이 끌어 내었지.
사실 모든 캐릭터들이 그랬지만 박해영을 보여준 이제훈은 굉장히 뛰어났어. 어린 나이에 가족의 자살을 보았던 사람, 그는 자신의 지적능력과 그간의 고통으로 완벽한 연쇄살인마로 변할 가능성 대신에 형사가 되었으며 박해영 안에 억눌러있는 분노를 느낄 수 있었지. 이제훈은 여기서 완벽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생각해.
김혜수는 차수현을 아름답게 표현했으며 15년전의 자기와 현재의 인격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어. 그녀는 이루지 못한 사랑으로 많이 변했어. 이 드라마에서 그녀의 성장을 볼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addex3
드라마피버에서 이 한드를 보기 시작했다가 빠져버렸는데 이 드라마는 오랜만에 보는 최고의 한드야.
연기는 다재다능하고 훌륭하며 초자연적인 방향은 어색함이 없었어.
2000년 영화 프리컨시와 아이디어가 비슷하나 형사- 미스터리 이야기로 발전시켰어.
15회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야.
miri13
16회를 방금 끝냈는데....와우 머리가 어질어질하지만 기립박수.
훌륭한 사건의 반전과 마지막 15분은 드라마의 처음에 느꼈던 감정으로 돌아가게 만들어.
대단한 점은 이것이 원래 의도되었거나 시즌 2를 위해 약간 바뀌었거나 어떤 식이든 아주 훌륭하게 마무리되었다는 거야.
난 작가와 피디가 만드는 작품은 챙겨볼 생각이야. 능숙한 기술. 훌륭한 배우들. 정상의 자리에 등극한 조진웅 모두 환영해. 대걸작!
아주 기쁘다. 2016년 최고의 드라마로서 아마 지금까지 한국드라마중에서 최고야.
<드라마빈>
karen
거짓말 안하고, 하루종일 기분이 상쾌한걸.
이 드라마는 처음부터 끝까지 훌륭했어. 개인적으로 어떤 결점도 안 보였고 가장 좋아하는 나의 드라마 목록이 확실해.
중요 주제가 로맨스가 아니지만, 이 드라마는 로맨스가 필요 없었으며 모든 것이 일치하고 시종일관 용의주도했지. 사소한 디테일마저 중요했기에 드라마를 훨씬 강하게 만들었어. 박해영의 점심식사로 오므라이스를 좋아한다던 대사는 의미가 담긴 대답이야.
아름답게(지불청구서인 PPL장면은 빼고) 촬영되었으며, 드라마의 필터,톤,색상은 주제와 드라마의 어조에 일치했고 캐치팝이 아닌 음악은 빈티지 톤의 드라마에 아주 어울려. 각각의 모든 음악속 깊은 목소리와 강렬한 연주곡이 멋져!
캐릭터의 진화.
알다시피 이재한은 당신이 필요할때 큰 소리로 외쳐줄 멋진 형사로 성장했는데 그에겐 경계선이 없으며 옳은 일을 위해 싸우려 할거야.
인생에서 많은 고난(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상사의 반복되는 방해, 이어지는 배신, 하물며 친한 친구까지.....하지만 그의 가장 좋은 친구가 그를 구하기 위해 형사가 되어 돌아왔지)을 겪었지만, 여전히 그는 앞으로 나아가면서 낙천적인 성격을 잃지 않아.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의미를 이해하는(미제팀특별수사반) 친구들에게는 인정심 많은 형사로서 경찰을 싫어하는 자만심 강한 형사, 박해영은 이 세상에서 혼자라고 생각하면서 자랐으나, 세상모두가 나쁘지는 않으며 사람들에 대한 믿음을 배우게 되었어.
터프한 형사 차수현. 그녀는 내성적이었다가 자신이 믿는 것이 어떠할지라도 함께 싸워주는 멋진 형사로 변했어.
하지만, 그녀는 현재의 박해영과 과거의 이재한과 비교하여 많이 바뀌진 않았다고 생각해. 두 남자를 묶어주는 접착제이며 두 남자들이 의지하는 단단한 바위같은 존재야. 그녀는 남자의 힘이 필요한 눈물 헤픈 여성이 아닌데 한 사람을 사랑하지만 여전히 단단한 캐릭터야.
일류급 연기. 초반에 사람들이 박해영의 연기를 불평했어도 난 전혀 싫지 않더라구(패션킹에서의 열정 때문에 그가 싫었는데 그에 대한 내 마음이 변하기는 했음).
해영의 연기 훌륭했지 않냐?
주인공들부터 악당들까지, 그리고 조연들까지, 각자 모두 완벽한 배역이야. 인물들이 느끼는 두려움에 동조했기 때문에 무척 많이도 울었던 드라마였어.
어릴때 오므라이스는 먹는 박해영의 모습에 눈물이 나기도 했으며 그 장면은 강렬했었지....
rinoak
재한과 해영이 만나는 장면만을 기다리고 있었어. 그리고 때가 되어도...이루어지지 않았어. 드라마여 많이 고마워. 정말로 많이.
Niz
Haha! 적절한 엔딩이었어. 하지만, 여전히 재한과 수현의 재회나 두 남자의 만남을 바라지 않을 수가 없었어....
Amazing show
Monza
3일전에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는데 시그널은 현재 진행중인 모든 드라마를 문어로 만들어 버렸다고 말할수 있지.
cupkate
위대함에 압도당한 드라마!
드라마가 끝난 후 지금 뭘 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수가 없구나.
의문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쇼이며 세 주인공에 감명받은 상태야. 만약 시즌 2가 있다면 확실히 같은 배역이었음 좋겠다.
gadis
절실하게 시즌 2를 바란다. 시즌 2에서는 해영과 수현의 현재가 ‘과거’가 되고 재한은 미래의 다른 형사와 새로운 타임 루프 연결고리를 만들지도.
시그널은 기대치를 너무 높여놔서 지금 난 심각한 금단증상으로 인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하아....보고 싶을 거야.....사랑스러운 기억으로 남을 거야....
Jugule
마지막까지 일관성을 유지해준 작가,감독을 존경해요. 결말에 실망하지 않습니다.
juliesean
이 드라마 덕분에 치인트로부터 치유된 것 같아. 그것은 반복되어서는 안될 큰 실수였다구.... 보고 싶을 거야. 곧 돌아와줘.
BG
시그널은 일단 관심을 끈 후에 어디에도 못가게 만드는 그런 드라마야.
멈추지 않는 강렬한 스토리라인, 처음부터 끝까지 봐주는 것 없이 순수한 아드레날린이며 아픔이었어. 각 캐릭터를 만드는 이야기방향의 연속성에 깜짝 놀랄거야.
영화관을 피하는 재한에서부터 강아지나 어두운 장소에 공포를 느끼는 김수현까지, 그리고 박해영이 좋아하는 음식 오므라이스.
작가는 각자의 사연에 대한 고통의 이유를 설명했어. 시그널은 모든 주인공들을 좋아하게 되었고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최초의 쇼였지. 김은희 작가는 이야기를 내어놓는 것에 진정한 천재야.
비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적당하지 않지만 훌륭한 스토리에 있어서 단단한 토대에 감탄하게 돼. 이 작품은 평균적인 한드 시청자의 지능을 모욕하지 않으며 과소평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더 예쁘지.
시즌2-아주 절실히 원하고 있는데 잘만 만들어진다면 지금 당장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시즌 1의 광채를 분명히 대신할 수 있을거야.
또하나 더해서, 모든 배역(조진웅, 김혜수, 이제훈)이 다시 돌아와서 원래역할을 맡아주길.
Nads
잘 만들어진 열린 결말이야. 조각들을 전부 보여주지 않아도 중첩되는 전체 스토리가 만족스럽게 끝났으며 수현과 해영은 드디어 이형사를 만나게 되니 조쿠나.
만남전에 끝나는 방식은 드라마를 바라보는 완전히 다른 시각을 제시했다고 생각해.
그들 모두가 동일한 타임라인에 모여 새로운 현실속에서 계속될 것이다 와 같으며 구경꾼인 우리는 그들의 삶에서 가장 치열한 시기를 잠깐 엿본 것에 불과해.
에피가 끝난후 오랫동안, 그들의 재결합이 어떨지, 현재의 시간속에 서로의 삶에 어떻게 맞게 변화할지 생각해봤어.
과거작품에서 전혀 주인공들을 본적이 없었지만, 내게 그들은 한드에서 보편적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캐릭터는 아닌 것 같아.
전체적으로 해영,재한 두 사람간의 인간 대 인간의 사랑이야기이며 정의를 향한 갈망에 관한 이야기인거야.
사실상 그들은 만나지 못했지만, 과거와 현재의 부정을 바로 잡으려는 노력위에 쌓아온 완전한 관계를 생각할 때-부정기적인 무전을 통해- 정말로 대단해.
끝날때까지 상대방에 대한 굳건한 애정을 지키면서 그들은 한번도 묻지 않아. 다른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모든 일에 기꺼이 위험을 무릅쓰려고 합니까?.... 그들은 그냥 할 뿐이었으며 난 그게 너무 멋졌어.
이 드라마 보고 무척 싶을 거야.
juliesean
확고하게 나의 최고의 한드임, 이래뵈도 드라마 꽤 봤다구.대본부터, 방향까지 그리고 물론 훌륭한 배역.
1회부터 강렬했으며 느슨한 적이 없었어. 예측불가능에 초조함은 기본. 배역은 똑같이 하되 시즌2가 필요해!
할리우드가 영화나 tv 드라마로 시그널을 각색하기 위한 요청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가장 중요하게는, 조진웅을 존경하게 되었다는 거야. 그가 눈물 흘릴때마다 나도 울었고 그가 느끼는 고통을 느꼈으며 첫사랑을 대하는 서투름에 웃고, 그가 경험한 모든 불법과 분노를 함께 느꼈을 정도로 굉장히 환상적인 배우야.
그가 언제나 조연자리에 있었다는 사실에 머리가 멍해지더라구.
꽃미남이 아닌 송강호, 황정민, 최민식, 류승룡같은 스타들이 아주 많이 있으며 이 그룹에 조진웅이 포함되니 기쁘고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맡게 되었음 좋겠다.
그 사람들이 많이 보고 싶을거야. 이런 완벽함에 근접할 드라마는 또 없을듯. 앞으로의 드라마에 대해 하나의 척도로서 이 드라마를 늘 언급하겠어.
시즌 2가 같은 배우, 같은 작가, 같은 감독이 아니라면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시즌 2를 꿈꾸면서 살란다.
Lyna
시그널은 단연 올해 최고의 드라마야.
훌륭한 연기로 내 마음을 쟁취한 조진웅. 그 남자는 틀림없어.
재한은 정의롭고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의 부패와 부조리를 바로 잡기 위해 싸움을 결코 포기하지 않아.
열린 결말은 말그대로 시즌 2를 위한 외침이며 모든 배역들이 다시 함께 모인다면 훨씬 바람직해. 아직 대답없는 질문이 있으며 만약 시즌 2가 태어난다면 손현주는 거대하고 사악한 악당의 총체로서 참여하게 되겠지.
어른 박해영이 이재한과 합쳐져서 부패와의 싸움에서 그와 협력하길 원하기 때문에 시즌 2가 필요해. 아버지와 아들처럼, 최고의 2인조라 불리는 친구같은 팀! ㅋㅋㅋㅋ
이재한이 무전을 통해 박해영이외에 다른 누군가와 무전을 주고 받을지도 알고 싶고 그의 워키토키는 한 개라 원래 박해영이 그것을 가지고 있었던 이유는 이재한이 살해당했기에 더 이상 무전기를 소유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잖아. 하지만 이제는 그가 살아났으므로, 다른 사람과 무전기로 연결가능할지 궁금해진다. 박해영과 다시 무전을 시작할까?
풀리지 않는 의문이 아직 많이 있기에 시즌 2를 위해 드라마의 신께 기도를 해야겠어.
An
S -olid 빈틈없고
I -maginative 창의적이며
G -enius 천재성의
N -ostalgic 향수를 자극하는
A -ddicting 중독성의
L -egandary 전설적인 작품
godieagelimit
Brilliant, just brilliant!!!
솔직히 트루 디텍티브(True Detective)나 셜록(Sherlock)보다 훨씬 재밌어....
한드가 싸구려 드라마이고 예쁘장한 남자들만이 다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사람들에 증명하는 노력을 포기하지 않았던 나의 노력이 옳았어.
시그널은 진심으로 최고의 TV 드라마야.
Blueribbon
철저하게 동의함!
miroufleur
니 말이 정답. 키스 없음. 팬서비스 없음.훌륭한 연기와 탄탄한 구성으로 채워진 드라마일뿐.
Blueribbon
AMAZING, AMAZING SHOW!!!
드라마 처음과 끝을 관통하는 완전함.
정확하게 계획하고 연구했을때에 한국이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예가 시그널이야.
참을성만 유지한다면 나의 참을성의 결과는 보상받을 것임을 알기에 질떨어지는 드라마일지라도 한드에 집착하는 이유가 이거란다.
한국의 TV 쇼로 나를 유혹하는 것들중의 하나는, 캐릭터들이 훨씬 더 인간답게 묘사가 된다는 거야. 인간다운 실수를 한다거나 인간이 겪을 수 있는 심리상태를 겪으며 “나쁜”놈들조차 완전한 악의 화신이 아니야. 몇몇은 그냥 사악함만 있는 이도 있지만, 그들은 선택할 다른 대안이 없는 불운한 환경사이에 가둬진 인간일 뿐이야.
이 드라마나 한드를 보면 1차원적인 캐릭터는 거의 존재하지 않아.
솔직하게 말하면 조진웅은 최고의 한국배우중 한 사람이며, 내가 보기에 조진웅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만이 아닌, 정말로 이재한 자체가 되어 그의 감정을 내면으로부터 느끼는 듯 해.
이재한이 그너머 어딘가에 정말로 살아있다고 믿게끔 만들었기에 우리는 이재한을 실존인물처럼 느껴.
진심으로 조진웅이 연기 Daesang을 받기를 바라며 충분한 자격이 있어.
차수현, 이재한과의 15년을 놓쳐버린 것에 슬프기도 하지만, 끝까지 살아남으려면 세사람에게 뭔가를 교환해야 했다고 이해한다.
15년은 함께 모이기 위해 그들의 일생을 지불해야 할 작은 비용이었다고 생각하고 싶어.
k-drama marathon athlete
시그널이 맞게 좋은 작품이란 증거는 열린 결말에 전혀 당황하지 않는 날보면 돼.
종착역을 상관하지 않을때에 비로소 훌륭한 여행이 될거야.
다른 큰 방송국에서 대스타에게 출현료를 지불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 대신에 스토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TVN 제작진들, 특히 대본 작가와 감독, 늘 우리들에게 훌륭한 스토리의 드라마를 선물해줘서 고마워.
시그널 시즌 2를 바라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서 행복해하는 드라마 주역들 모두를 보고 싶다.
writer-nim이 그런 글들을 읽고 우리의 희망을 이뤄주길 바래요.hahaha 포기하지 말자!!!!
Lizzie
선호장르가 아니라고 생각한 이 드라마를 보기로 한 결정, 아주 아주 다행이야.
시작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매력적인 드라마는 얼마 없어.
가장 좋아하는 나의 드라마 몇개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라고 말할수 없는 것이 있지만 시그널에서는, 모든 순간들이 정교하게 짜여져 있었지.
Damianna
3명의 주인공을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내 기억속에 그들은 형사 이재한, 형사 차수현, 경위 박해영으로 언제나 기억될거야.
조연들조차도 뚜렷이 기억에 남았지. 이것은 2003년 이후 나의 한드 시청역사에서 족적을 남기는 드라마가 되었어.
모든 것이 만족스러우며(노골적인 PPL을 외따로 떨어진 지하철 CF로 취급하겠다) 곧 다시 드라마를 분명히 재방문할 생각이란다. Thank you, Signal.
Cipher
허그에 대해서 말하고 싶음!
그 허그는 다른 드라마의 키쓰보다 훨씬 awwwwwww 한 느낌이라고 누군가 말하더라. 완전 동감! 대단히 만족스러운 허그야!
An
그 포옹에 느낌이 온 사람이 나만이 아니네!!!!Awww
Aly
나도 그러함! 포옹을 통해 깊은 사랑이 느껴져 왔지!
N A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난 차수현과 이재한 사이에 꽃피는 서투른 사랑열매에 까아악 함.
Lyza
이야기속 영웅은 이재한이야.
그가 잘못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완벽하기 때문에, 다른 이들이 고생을 충분히 안해서가 아니라 정의를 결코 포기하지 않는 자세 때문이었지.
부패시스템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노력을 멈추진 않았어.
‘나는 마땅히 도와주어야 할 그 한 사람을 구할수 없다’라고 말하지 않았으며 그 이유로 해서 결국 죽임을 당할 것이다가 아니었지...이기적이지 않는 너그러운 마음의 소유자야.
여러해동안, 많은 캐릭터를 사랑햇지만 이재한은 나의 넘버 원!
재산, 초능력, 상충하는 어두운 과거가 없지만, 무고한 사람들을 위한 투쟁을 선택하며 악에 맞서는 그가, 나에겐 가장 위대한 영웅인 이유야.
전반적인 내 다른 이상형들 중에서 결혼은 이 남자와 하고 싶다.ㅋㅋㅋㅋㅋ
시그널이 고통과 아픔이외에 조진웅을 주었으며, 그는 이재한만큼 훌륭하지. 역할을 그사람만큼 정확하게 구현하는 이가 또 어디 있을까.
내가 원하는 결말은 아니었지만, 명작에 견주어 아주 사소한 일이야.
수현과 재한 커플은 멜로드라마의 커플처럼 마음 따뜻해지고 가슴이 미어지는데 아마 그 이상이지.
사랑하는 이재한,차수현,박해영 오래동안 살아줘.
시즌 2를 한다면 적어도 3명 주인공과 함께 하길... 그들중 1~2사람만이 새 시즌에 나온다면 심장이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재한과 해영의 관계와 이재한,차수현의 관계 둘다 소중하며 아름답고 시그널을 즐기는 이유중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거든. 그래서 그들중 한명이 어느 날 떠나거나 연락이 끊겨 3 사람은 참여할 수 없었다는 시시한 변명은 안돼. 조금 더 오래 걸리더라도 그 3사람이 다시 모일때까지 기다리겠어.
Sam
시그널 내 인생의 드라마!
견고한 벽이며 이 드라마를 이길려면 오랜 세월이 걸릴거야.
10년 이상 시청한 드라마들 중에서 가장 심장을 멎게 만드는 여행이였으며 넘버 1이라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아주 자랑스러워! 마지막회에 눈물이 나올 듯 했지만 만족스러워.
팀전체가 아주 열심히 이런 명작을 탄생할 수 있게 했으며 8주동안 잊지 못할 귀중한 여행을 한 시청자입장에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시그널은 가장 일관성 있는 드라마였어.
디테일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보면 깜짝 놀라. 이 드라마 시작전, 해안에서 촬영된 이재한의 단독 캐릭터 포스터를 왜 만들었는지 이유에 궁금증이 생겼던 차에 촬영지가 마지막회와 연결됨을 알고는 감동! 완전 멋져!
작가-감독 듀오는 세심하고 현명한 방법으로 이 드라마를 만들었지.
세 주인공 모두 생과 사를 한 번씩 겪었는데 주인공을 도중에 죽여버리고 얼마후에 다시 부활시키는 최초의 드라마로서 이 작품에 찬사를 올린다.
시청자로서, 모든 타임라인동안 주인공과의 교감을 체험했으며,우리가 그들 무전의 일부였고 우연히 만났던 많은 캐릭터들이 이미 잊혀졌음에도 이 드라마가 안내한 가슴먹먹한 여행을 기억할거야.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김원석 감독, 그리고 물론 김은희 작가님 그대들이 이룩한 멋진 성과, THANK YOU!
치직,치직...여러분. 이것은 나의 마지막 무전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끝이 아니에요. 드라마는 다시 시작할 겁니다. 그때가 오면, 여러분은 2016년의 김은희 작가님을 설득해야 합니다. 시즌2-그것은 시작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아요.
Namu_
“치직,치직...여러분. 이것은 나의 마지막 코멘트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끝이 아니에요. 드라마는 다시 시작할 겁니다. 그때가 오면, 여러분은 2016년의 김은희 작가님을 설득해야 합니다. 시즌2-그것은 시작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아요.”
오오오 당신 코멘트가 인생이네요....그것 맘에 드네.
Pd-nim, writer-nim.. 듣고 있습니까?처음 배우들 그대로 포기하지 말고 다시 모이게 합시다.
다음 무전때까지....
시즌 2에서 만나요, chingu-de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