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화니까 간단하게 퀴즈한번 풀어보자.

정채연은 어째서 1위를 놓쳤을까?

모두 정답을 맞췄을거라 믿는다.
처음부터 정채연은 1등을 할 권력자 상이 아니다.
어? 근데 그룹 평가에서 센터를 맡았잖아 이거 앞뒤가 안맞는거 아니냐고? 아래를 보시라.

'얘는 성형아님? 무슨 성형한 사람 관상을 보냐?' 라고 떠들거 나도 안다.

코를 건드린 사진이 퍼졌는데, 원판도 대단한 미인이다. 사실 코를 성형한건 상법으로 따지면 마이너스 요소다.
광대와 턱이 미약한데 코를 높여서 더 외로워졌다.
그러나 '경국지색' 이라는 말이 걸맞는 얼굴을 얻었다.

다음 사진을 보자.


나름 끗발있는 기획사인 광수네에서 데뷔에 성공했지만 음원은 조졌고
살다살다 녀들이 판치는 아프리카에서 방송까지 했다. 인생이 쉬이 풀리지 않는다.
귀 때문이다.

그렇다고 정채연은 무너질 상일까? 아니다. 얼굴은 크게 세 마당으로 나눠 그 조화로움을 본다.
이것만 대충 만족시켜도 기본은 가는데, 정채연은 거의 완벽하다.
비록 나는 3류 관상쟁이지만 정채연은 밑에서 누가 치고올라와도 Top 11 자리를 지킬 수 있다는 쪽에 돈을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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