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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다른 프로그램과도 다양하게 콜라보레이션에 나설 예정이다.
SBS 내 프로그램들은 물론이고 멀리는 '무한도전'과의 콜라보레이션도 꿈꾼다.
그는 "일요일의 최강자가 되면 한번 추진해보고 싶다"며 "'무한도전'과 이른바 '시빌워'를 해볼 수 있다면 재밌을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마블 코믹스의 열렬한 팬인 그는 '런닝맨' 멤버들이 한 명 한 명 뛰어난 '어벤져스'와 같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멤버가 한 명 빠진다는 건 그와 연결을 맺고 있는 여섯 개의 이야기가 빠지는 것과 다름 없는데
'무한도전'은 대단한 것"이라고 오랜시간 1인자 자리를 유지하는 '무한도전'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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