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솜양 취미가 글쓰기라고 해요"

"씨스타분들은 다솜씨가 쓴 글을 본 적이 있어요??"

"아니요 저희한테 글쓴걸 보여준적은 없어요"

"아니예요 보여준적은 없는데 평소에 문자보낼때도 별거 아닌말을 장황하게 보내고.."

"저희 부모님이 어릴때 제가 시쓰는거 보고 천재라고 해주셨어요"

(효린 외면)

"근데 오빠가 그거보고 베낀거라고 뭐라해서, 어린마음에 상처받아서 시를 끊었거든여"

(보라 외면)

"그럼 제가 지금부터 다솜씨가 쓴 시를 읽어드릴게요"

(소유 외면)

"초코우유… 흰우유… 바나나우유…"

........................

"색은 다르지만 모두 우유다"

........................

"다른것이지 틀린것은 아니야…"

........................

(잠시 숨 돌림)

아 드디어 끝났다보다

"요즘은 인종차별이 문제다"

하.................

"분명 같은색의 심장이 뛰는 사람인데, 편견의 시야로 바라보고 선을 긋는걸까 마음이 아프다…"

그렇게 글이 강제 낭독 된 뒤 다솜은 한동안 고개를 들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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