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대구 동성로 후기(뒤태만 200장 찍음 ㅠ)

MC 이모

역시 설정의 엠넷 주위가 이미 헬게이트인데 조용히 하라고 난리 ㅋㅋㅋ 안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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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카라서 일단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ㅠ 구린 폰에 역광이라 제대로 찍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그냥 마구눌렀음 ㅋㅋ

무대 뒤편 5미터 거리에서 봤구요 11시반부터 한 4시간 서있었네요. 지옥같았음.

영상은 애초에 포기한게 앞에 의경쫙 깔려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호루라기, 고함치는 소리땜에 헬게이트였음.

잡설은 치우고 22명 나와서 인사하고 컨셉평가 했던 5곡 불렀습니다. 인원 부족한데로 그냥 무대했음.

의상이 사진에 나온거처럼 그당시 의상이라 눈호강 제대로 했네요. 특히 스톤, 은우, 해인이 몸매 ㄷㄷ

22명 다 너무 이뻣어요. 외모 하위권 평가받는 애들도 하나같이 너무 이뻤음.

특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임나영 제 위치에서 가장자리라 잘 못봐서 슬프지만 너무 이뻣고

김도연은 진짜 미쳤다 소리가 절로 나옴. 진짜 영화배우 같았음.

또 기대이상이였던 애는 채연이. 이쁜건 알겠지만 제 취향은 아니라 별 매력 몰랐는데 진짜 미치게 이쁜애 실물로 보면

취향따위 아무 소용없음 ㅋㅋㅋ 오늘 야외라 무대조명없이 흐린날에 약간의 자연광이였는데 피부가 정말 하얘서 눈에 확 띔.

결경이는 뭐 명불허전이였고, 은우랑 수현이는 그냥 손짓하나만 봐도 푼수같았음 ㅋㅋ

지옥속에서 보는데 애들이 한번씩 뒤돌아 줄때마다 천국이라 4시간을 버텼네요.

선택받은 팬들 하이파이브 보다가 한계라서 나왔는데 힘들지만 나름 보람차네요. 이제 데뷔하면 진짜 보기 힘들어질 애들같아서.

[정택운 쇄골]

김나영 진짜 제발 데뷔하자ㅠㅠㅠ

[단팥묵양갱]

채연아 사랑한다 ㅠㅠ

[죤횬]

예쁘니듷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