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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긔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4071070042

[명의들의 명강의] (16) 자궁질환

  • 임호준기자

입력 : 2004/07/10 10:02 | 수정 : 2004/07/10 16:01




남궁성은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

어떤 산부인과 의사도 환자에게 정확하게 설명해 주지 않는 사실 한 가지가 있다. 

자궁 경부암의 원인에 관한 것이다. 환자가 “왜 자궁경부암에 걸렸나요”하고 물으면 

의사는 십중팔구 “글쎄요.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이라며 말을 얼버무리게 된다. 

사실을 사실대로 얘기해서 ‘쓸데없는’ 분란만 일으킬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제 와서 “당신 남편의 잘못된 성 생활로 못된 바이러스가 옮았기 때문”이라고 말해봐야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는 노릇이다.

자궁경부암은 일종의 성병이다. 

성 행위를 통해 전염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휴먼파필로마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가 95% 이상이다 

이 바이러스 감염자의 20~25% 정도가 전암(前癌)단계인 ‘자궁상피 이형증(異形症)’이 되며, 그 중 20~30% 정도가 암으로 발전한다.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악성(또는 고위험)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여성의 4~5% 정도가 

자궁 경부암에 걸릴 수 있다는 얘기다. 바이러스에 감염돼 암으로 발전하는 데 

걸리는 기간은 사람마다 차이가 많아서 5~20년 정도다. 인유두종 바이러스가염되는 경로는 대부분 ‘’하다. 

이 바이러스는 성 행위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는 전염되지 않는다 목욕탕이나 수영장에서 옮는 일도 없으며, 위생이 문제가 돼 전염되는 일도 거의 없다. 


본인 또는 성행위 상대방의 난잡하고 문란한 성 관계를 통해서만 옮겨진다. 때문에 18세 이전에 성 행위를 시작한 여성, 성 행위 상대가 여러 명인 여성, 


남편이 성적으로 문란한 여성 등을 자궁경부암 고위험군으로 분류한다. 


국립보건원 등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유흥접객업소 여성의 50% 정도가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다. 

우리나라는 매춘이 세계서 가장 공공연하게 행해지는 나라 중 하나다. 

당연히 직업여성과 관계한 수 많은 남성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으며, 

이들은 자신도 모르는 상태서 ‘순결한’ 자신의 애인이나 아내에게 이 바이러스를 옮기게 된다. 

그 바람에 우리나라 전체 성인 여성의 20% 정도가 이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들 중 일부가 수년 또는 수십년 지나 자궁경부암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고 분명하다. 

건전한 성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아내가 아무리 ‘일부종사(一夫從事)’해도 남편이 밖에서 바이러스를 ‘묻혀’ 들어오면 속수무책이므로

남편의 협조가 절대적이다. 

남편들은 자신의 부정 때문에 애꿎은 아내가 자궁암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한다.

그러나 자궁경부암 예방을 남편의 도덕심에만 맡겨서는 안된다. 

도덕심은 매우 불완전한 안전장치다. 

보다 현실적이고 확실한 방법은 정기적으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는 것이다. 

검진은 나이와 상관없이 성 행위를 시작하고 1~2년 뒤부터 2년 정도마다 한번씩 받는 게 좋다 

면봉 등으로 자궁 입구 세포를 긁어내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세포진 검사’가 기본이며, 

이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 등을 받아야 한다. 

40세 이상이면 이 두 검사를 동시에 받는 게 좋으며, 

만약 두 검사에서 모두 정상으로 나타나면 2~5년간은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

만약 검사 결과 고위험 바이러스가 발견되면 자궁경부이형증 등이 생기는지 여부를 체크하기 위해 

1년 또는 6개월에 한 번씩 세포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형증 단계서 발견하면 100%, 이형증이 발전해 0기암인 상태서 발견해도 100%, 심지어 1기 초에 발견해도 99% 완치된다. 

이렇게 되기까진 최하 5년에서 길게는 수십년까지 걸리므로 세포진 검사만 제대로 받으면 암 전단계서 거의 100% 차단할 수 있다. 

한편 이 바이러스는 사람의 힘으로 없앨 수 없으며, 세월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므로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해서 너무 겁먹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시 강조하거니와 철저한 검진만 받는다면 거의 문제가 없다.



사실 세포진 검사 등 검진법의 개발-보급-확산으로 자궁경부암의 진단은 과거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

서울 등 대도시 지역에선 말기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는 환자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이형증 단계 또는 0기암 단계 등 암 전단계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1981년 여성암의 28%를 차지했던 

자궁경부암은 2003년엔 9.1%로 뚝 떨어졌다. 

부동(不動)의 1위 여성암에서 이제는 유방암,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에까지 추월당해 5위로 주저 앉았다.

성개방 풍조 등에 따라 불건전한 성관계가 과거보다 더 많아졌고, 

그 만큼 바이러스 감염과 발암 가능성은 높아졌지만 검진의 보급-확산으로 전암 단계서 모두 걸러지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엔 미성년자나 20대 초반의 성 행위가 늘면서 새로운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대체로 40대 50대에 생겼으나 최근엔 20대나 30대 초반 자궁경부암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미성년 시기 또는 20대 초반 때의 문란하고 비정상적인 성관계 때문이다. 

특히 10대 때는 자궁경부의 세포가 매우 예민해 쉽게 상처를 받으며, 

바이러스감염-이형증-상피내암(0기)-자궁경부암의 진행 속도도 매우 빠르다. 

그러나 미성년자나 처녀가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는 일은 거의 없어, 말기(末期) 상태로 발견되는 비율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따라서 성 행위를 했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암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 

구미 각국에서 성 행위를 한 10대까지 암 검진 권고대상에 포함시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편 자궁경부암의 치료는 1기와 2기 초 까지는 수술이 기본이며, 필요에 따라 항암제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다. 

그러나 암 세포가 자궁을 벗어난 2기 말 이후엔 수술없이 항암제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형증이나 0기암은 물론 1기 초기인 경우에도 자궁을 절제하지 않고 자궁 입구만 잘라내는 방법(원추절제술)이 많이 시행되며, 

최근엔 복강경 수술도 확산되고 있다. 또 수술 이후의 성기능 장애, 요실금, 다리 부종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수술법들도 속속 개발돼 있다. 

살고 죽고가 문제가 됐던 과거엔 수술 부작용 등을 고려치 않고 광범위하게 자궁과 주위 림프절 등을 잘라내는 

‘용감한 의사’가 많았으나, 요즘은 수술 뒤의 삶까지 고려하는 ‘현명한 의사’가 늘어나고 있다. 자궁경부암이 그만큼 만만해 졌기 때문이다.

선진국에 많은 자궁내막암(또는 자궁체부암)은 그러나 인유두종 바이러스와 전혀 무관하게 발병한다. 

이는 자궁 입구가 아닌 자궁 본체에 생기는 암으로 육류를 많이 섭취하거나, 키가 크고 뚱뚱하거나, 

출산 경험이 없거나, 폐경이 늦거나, 폐경 후 호르몬대체요법을 받는 여성에게 많이 생긴다. 

우리나라에선 ‘자궁암=자궁경부암’으로 생각할 정도로 자궁경부암이 압도적으로 많고 

자궁내막암은 여성 생식기 암 중 가장 적지만, 미국에선 난소암이나 자궁경부암보다 훨씬 많다.

자궁내막암은 대개 폐경이 끝난 뒤 발병하며, 40세 이하 환자는 5% 이하다. 

자궁출혈이 가장 특징적 증상이며, 특히 폐경 여성이 자궁출혈을 일으킬 경우엔 1/3 정도가 자궁내막암이다. 

또 폐경했는데도 질 분비물이 증가할 때도 내막암을 의심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처럼 세포진 검사 등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고, 자궁확대경 검사나 자궁내막 초음파 검사로도 완전히 확진하기 어렵다. 

확진하려면 자궁내막 조직을 채취해 세포 검사를 해 봐야 한다. 

암으로 진단되면 우선 자궁과 난소, 나팔관 등을 잘라낸 뒤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다. 

비교적 치료 결과가 좋지만 환자의 나이가 많을 수록 치료 결과가 나쁘다. 

일반적으로 1기인 경우 5년 생존율이 80~95%, 3기 이상은 10~60% 정도다.

최근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난소암 역시 성 행위와는 무관하다. 자궁내막암처럼 주로 폐경 이후 발병하며, 

배란 횟수가 많을 수록 발병률도 높아진다. 

따라서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거나, 출산경험이 없거나, 첫아이 출산이 늦은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난소암에 걸리기 쉽다. 

그 밖에 지방 섭취가 많거나, 가족 중 난소암이나 유방암 환자가 있는 여성도 난소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전체 난소암의 5% 정도는 유전성으로 밝혀져 있다. 

그러나 피임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면 배란이 억제되므로 난소암 발병률도 낮아지는 것으로 일부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난소암은 전체 여성암의 4% 정도로 매년 1400명 정도가 새로 발병한다.

난소암은 조기에만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불행히도 환자의 4분의 3 정도가 3기 이상 진행된 상태로 발견될 정도로 조기진단이 쉽지 않다. 

자궁경부암을 위한 세포진 검사처럼 간편하고 효과적인 진단법이 없기 때문이다. 

골반 진찰, 질 초음파, 혈액검사 등이 난소암 검진에 사용되나 그리 정확하지 못하다. 

때문에 매년 산부인과 진단을 받는 여성도 발견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로선 폐경 이후 아랫배가 묵직하게 불편하다거나, 소화가 안된다거나, 가스가 차면서 포만감이 든다거나, 

아랫배에서 딱딱한 물체가 만져지는 등 애매한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난소암 정밀 검진을 받아보는 수 밖에 없다.

한편 난소암으로 진단되면 수술로 난소와 나팔관, 자궁 등을 모두 떼어내고 보조적으로 항암제 치료를 한다. 

1기는 5년 생존율이 70~95%, 2기는 50~70%지만, 3기 이상인 경우엔 5~20%에 불과하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 발견 당시 3기 이상인 경우가 전체의 3/4 정도여서, 전체 난소암 환자의 5년 생존율도 20~40%에 불과하다. 

2002년 정부 통계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환자는 3980명 발생해 1009명이 사망해 25%의 사망률을 보였지만, 

난소암은 1572명이 발생해 626명이 사망함으로써 자궁경부암보다 훨씬 높은 40%의 사망률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암은 아니지만 전체 성인 여성의 20% 정도가 갖고 있는 자궁근종(물혹)에 대해 알아보자. 

자궁근종이란 자궁안 근육층에서 발생한 양성종양으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기는 밤톨만한 것에서 부터 어른 주먹보다 큰 것 까지 다양한데, 백인은 약 25~30%, 흑인은 약 50% 정도가 자궁근종을 갖고 있다.

사실 자궁근종은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다. 

자궁 초음파 검사 등을 받아 자궁 속에 물혹이 있다는 얘길 들으면 이 때부터 여성들의 고민과 갈등은 시작된다. 

의사가 아무리 암이 아니고 물혹이라고 설명해도 “혹시 거짓말 하는 게 아닐까?”라고 속으로 끙끙 거리는 여성들이 의외로 많다. 

어떤 이는 물혹이 결국 암으로 변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또 어떤 이는 출산도 끝났으니 차라리 깨끗하게 자궁을 드러내 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만큼은 아니라해도 찜찜하고 불안한 마음을 버리지 못하는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자궁근종은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2차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내버려 두는 것이 원칙이다.

자궁근종이 있더라도 대개 아무런 증상도 없다. 

그러나 때때로 월경과다, 월경이 아닌 출혈, 성교시 통증, 빈뇨-급박뇨, 변비, 습관성 유산, 불임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물론 이 때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자궁의 부분 또는 절제 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또 물혹의 크기가 6~7Cm 이상일 경우에도 신중하게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그 밖의 경우에는 ‘찜찜해서’ 또는 ‘예방적으로’ 자궁을 절제할 필요가 없다. 물혹이 암으로 변할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또 자궁을 절제할 경우 여성은 우울증 등 정신과적 후유증을 겪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혹이 자라는 등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가능한 자궁을 보존하는 게 낫다.

한편 자궁을 절제하면 생리가 없어지기 때문에 폐경이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과 다르다.

폐경이란 생리가 없는 게 아니라 여성 호르몬 분비가 중단된 상태다.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이 분비되는 곳은 자궁이 아니라 난소므로 자궁을 잘라 냈다고 해서 호르몬 분비가 중단되지 않는다. 

또 자궁이 없다고 성적인 반응이나 만족감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얼마든지 성 생활이 가능하다. 

예전보다 느낌이 다소 떨어질 수도 있지만, 물혹으로 인한 성교 통증이 없어지므로 성 생활이 더 활발해지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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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동가지
ㅎㄷ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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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고마
마즘 자궁경부암은 성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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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와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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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헐랠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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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로엔)  묘하게 중독되는 맛일 걸
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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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Destiny)  넌 나의 삶에 늘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면 자궁경부암 검사 안 받아도 되겠네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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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HIT 윤기  ♥비스트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성관계만이 발병원인은 아니에요. 5%의 다른 확률도 있으니 예방을 위해 사전 검사와 자궁경부암 주사는 맞는게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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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Destiny)  넌 나의 삶에 늘
성행위 외에 다른 방법으로는 전염되지 않는다고 본문에 적혀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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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HIT 윤기  ♥비스트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성 행위를 통해 전염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휴먼파필로마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가 95% 이상이다
물론 그게 가장 주된 요인이기는 하지만 5%를 무시 못하니까요ㅠㅠ 아직 안하셨다면 꼭 검사 해보시고 주사 맞으세요 한 살이라도 어릴때 하는게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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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간혹가다 어머니께서 보균자이실때 아이에게 갈 확률도 무시못한다고 들었어요! 실제 임산부중 약 30퍼센트 가량 균을 보유, 그중 20퍼센트 정도는 아이에게 유전적으로 내려갈 수도 있다고 알고있거든요! 몇 주전에 본 내용이라 정확하진 않더라도 검사 꼭 해보시고 주사 꼭맞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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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Destiny)  넌 나의 삶에 늘
이렇게 들으니 무섭네요 ㅠㅠ 검사해보라고 우편 날라온거 제대로 읽어보고 생각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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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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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사전이 말하니까 믿음이가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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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M 종대
위에만 읽어도 될듯한데
남자가 어디서 걸려와야 여자가 걸리는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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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나 레어닉 맞아
이건 예방접종 하면 되는 거예요.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맞아야 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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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트
남자도 여자도 예방 접종하는 게 좋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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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푸르던 그 밤  그날 알았지 이럴줄
1.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원인이고 성매매여성의 절반이 가지고 있고, 남편이 옮김
2.성관계를 가진 후 1년부터 2~5년 주기로 검사필요 초기에 잡으면 완치가능
3.요새는 그렇게 막 위험한 질병은 아니어서 자국ㅇ이랑 난소를 들어내지는 않는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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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푸르던 그 밤  그날 알았지 이럴줄
성은 팔지도 사지도 맙시다....당장 쾌락을 느끼자고 당신의 남편과 부인은 죄없이 저 병에 옮아야하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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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
이거 예전에 김풍작가님 예방접종하신걸로 유명하지 않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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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 소연  박소연 주결경
맞아요! 하셨댔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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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보니
우리나라 남자들 빨리 자궁경부암 주사 맞읍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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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타나카 류노스케  블락비스트에릭남레벨
남녀 상관 없이 맞는 주사이니 다들 꼭 맞으셨음 좋겠어요~! 만12세 미만이었던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ㅠ 정부에서 무료접종 시행중이니 아이들 맞추러 가셨음 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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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타나카 류노스케  블락비스트에릭남레벨
앗 아니 곧 시행이던가.....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네요ㅠ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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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믈흐믈  꾸물꾸물
무섭다 조심해야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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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버리
헐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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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치 타쿠야
정독했네요 본문내용중에서도 "도덕심은 매우 불완전한 안전장치다"라는게 엄청 와닿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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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pt.2 피치
하..너무길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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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면(a.k.a suho)  120408
성병으로 생기는 질환이래요 즉 남편분이 옮겨오는 경우가 95퍼센트라 부부싸움 일으키는 일이라 잘 얘기 안해준다고 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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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pt.2 피치
오오오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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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면(a.k.a suho)  120408
그나저나 앨범 넘나 좋은 것! 넘나 잘 듣고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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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pt.2 피치
아잏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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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기 싫우
세상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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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해리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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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근엄큐티한 강철돼지
학교에서 배웠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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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민  ~~@@~@♡@
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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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트 조르딕
남자가 주사맞는게 더 좋다고 들었는데 그게 이게 맞으려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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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정찬우  초코콘이 없어여!!
맞아요 같은 얘기입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는 남성이 맞았을 때 더 효율적이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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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트 조르딕
오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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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번째 밤  파도잡이
맞아요 자궁경부암은 성병인데 남자 성생활이 문제라고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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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0218
보통 자궁경부암 예방은 여성분들이 주사를 맞거나 하는데 여자 문제가 아닌 남성의 문제도 있고 어떻게 보면 남자로 인해 전파가 되는 병인데 예방은 여자만 하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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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메추리  니보단잘해
헐. .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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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망이  
여자보다 남자가맞는게 더 예뱡달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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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rrud
자궁경부암 주사는 원래 남자가 맞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들었던거 같음 남자분들도 맞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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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랑아
혹시 모르니 예방주사 맞고 싶은데 일본에서 부작용 때문에 소송 걸은 게 너무 찝찝해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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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gh꾸기  엑덕방덕♡
여자만 맞을게 아니라 남자도 꼭꼭 맞아야함ㅠㅠ여자만 맞아야한다는 인식 없어졌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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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fruit  산도리가~좋아하는~
일단 문란한 성생활 좀 안 했으면... 예방주사도 남녀 다 맞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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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하트
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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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똥은 짱똥짱똥
결국은 남자때문이라는 거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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믕지믕지  4월 컴백
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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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
이거 얼마전에 알고 충격먹었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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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네가 존재하는 곳
헐 그냥 잘 알려주면 안되나 자궁경부암 걸린것도 화나는데 그런 남자랑 모른채 계속 살아가는게 더 소름끼치고 화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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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험멜  Glee
우리나라 전체 여성의 20%가 감염되있다면
이십퍼 이상은 빼박 성매매 다니는 남성 분들인가요ㅋㅋㅋㅋㅋ진짜 싫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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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킹  애인 없음
100%의 여성중 20% 가 걸려있다는 말 아닌가요? 남녀인구가 아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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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험멜  Glee
넹 그래서 전체 여성이라 했는데
아 남성이 20퍼란 말은 정확한게 아니겠네요
20퍼랑 관계한 남자 수치는 알 수 없으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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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XTAEYANG  베스트아이도루비쿠방
헐그렇구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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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XTAEYANG  베스트아이도루비쿠방
성은소중한건데 막 쓰면 안되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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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글뷔글김태형
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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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뜨
저도 3차까지 예방접종했는데 꼭 하세요 여러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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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와 몰랐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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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쌍바
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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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옥안  7 in 1
빨리 주사맞아야되는데...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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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BANG
예방접종 했는데 가격이 부담되는 가격이긴 함... 게다가 3번 맞는 거라... 남자도 맞아야 하는 건데 모르는 사람이 더 많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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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BANG
예전에 맞은 거라 지금은 가격 내려갔을 수도 있으려나 여튼 남자들 모르는 분들 많아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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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rofheaven
아 맞다 이번에 검사 받으라고 우편 왔던데... 8ㅁ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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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메시지
진짜억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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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보맨  별빛이내린다
어...음....ㅠㅠㅠㅠㅠ뭔가 무섭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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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푸스.
헐... 의사분들이 얼버무릴만 했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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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_크리스탈
자궁경부암에 대해서 남자들도 좀 제대로 알고 있었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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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위옌
근데 일본에서 2500명이나 부작용 호소한다고 기사도 나고...백신 맞아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사지마비된 여학생도 있다던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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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자신과 자신의 배우자를위해서 건전한 성생활합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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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남
올해부터는 자궁경부암 무료검진이니깐 대상자 분들은 꼭 받으시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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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봄
그럼 아내가 걸리먼 남자가 바람핀걸로봐야하나..? 아니면 결혼전에 옮은게 옮긴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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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헐...소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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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에리  엑소는 9명이잖아요
이거 때문에 교수님이랑 싸움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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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야 가야대~  나 가기 시루~
이거 예방주사 가격도 비싸고 아프기도 오지게 아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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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RISTAL)  
오.......이렇게 또...결혼생활에 대한 무서움이 증가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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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하다큥  모찌의 기적
헐...ㄷ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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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공장 껌 씹던 애
여자가 주사맞으면 남자한테 옮는다해도 예방되는거 아닌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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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sa Virtue  Scott Moir
이미알고있었음ㅋㅋㅋ 근데 주사 무서워서 아직 안맞음...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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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정이 많아서 차애가 50명  마더 테레사 급
엄마가 저 예방주사 처음 성관계 하기 전에 맞아야 효과가 좋다고 지금 맞으라고 하시는데 장말인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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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이욘재  해피빵스데이
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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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지가 꿈인 엄지
예방 주사 맞는데 간호사분이 사실 남자분들도 맞아야하는 주사라고 그러셨어요.. 흐어러헣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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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24살씩이나먹어하앙
아니ㄷㄷ......남편이성병..이면ㄷ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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