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pann.nate.com/talk/331068373?page=1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으로 봐주시길바래서 우선 누가 글쓴거인지는 밝히지않을께요
남매의 어머니가 해외여행을 가시고싶어해서 남매가 돈을모아 보내드리기로 합의했어요
어머니가 날짜는 상관없다고 하셔서 언제든지 보내달라고하셨구요
그런데 오빠는 바빠서 알아볼시간이 별로없고 오빠부인한테는 시어머니 여행보내드리는거 계획까지 세워달라하기 미안하다고 여동생이 승무원이라서 여러나라 많이 다녔으니
계획짜서 나중에 비용 얼마쓴건지 보여줘서 n분의1하는건 어떠냐고했고 여동생도 동의했습니다
그래서 평소 어머니가 가고싶어했던 휴양지를 보내드리기로했고 나중에 오빠내외한테 비용을 청구햇어요
그런데 오빠내외가 왜 어머니 항공권도 비용에 포함된건지 따지더라구요
여동생이 승무원이어서 일년에 직계가족이 90프로 할켓을 몇장받는데 왜 청구한비용에는
비즈니스석 정가가 나온건지 그 티켓 올해는 직계가족중에 아무도 쓰지않았지않냐고 따지더라구요
여동생은 그건 본인이 직업으로 얻은혜택이니 정가로 계산하는게 올바른거라고 그당시 정가금액을 n분의1로 해야한다고하는입장입니다
그런데 비즈니스석이어서 정가로 할경우 여행경비는 거의 대부분 오빠내외가 부담하는게 됩니다
비즈니스석을 해드리기로한건 이미 사전에 합의된거지 않냐고 동생이 주장하지만
오빠내외의 입장은 당연히 그건 할켓이있으니 그가격인줄알고 동의한거라고 무조건 실제 결제금액으로 나누자는입장인데여동생은 자신은 사전에 자기직업에 헤택을 사용하겠다고 한적없으니 무조건 정가로 계산하자는입장입니다
이럴경우 누구말이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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