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각자에게 맞는 개인활동을 하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절대 그 활동이 주가 되는것은 아니다.
우리의 주 활동은 샤이니다.
못 일어나기 전까진 뭐.. 샤이니 하죠. 오래오래 하자는 얘기죠.(온유)
그래요 우리 오래합시다.(종현)

부족한 저에게 행운으로 다가와 큰 행복을 주고, 좋은 멤버들을 잘 만난 것 같아요.
샤이니는 제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이에요.
멤버들은 내가 더 단단하게 다져질 수 있도록 해주는 사람들.
민호가 저희가 데뷔 6년차인데 앞으로 10년 넘어서까지 음악 계속하고 싶다고.. 민호에게 꿈은 샤이니 입니까? (종현)
네 샤이니입니다. (민호)

(솔로활동 당시)
멤버들에게 누가 될까봐.. 지금까지 우리가 샤이니로서 쌓아온게 있잖아요.
거기에 누가 될까봐 그게 가장.. 그래서 더 열심히 할거에요.
제 부족한 점을 보완해주고 유일하게 마음을 놓고 기댈 수 있는 곳이죠.
싸우기도 하고 힘든 시간도 다 겪고 나니 이제는 서로에게 가장 솔직해졌어요.

(투하트 유닛활동 당시)
우리팀에, 샤이니에 폐 끼치지 않는 활동을 하고 싶어요. 그게 목표에요.
어디서 이런 말 잘 못하는데... 샤이니 오래하고 싶어요.
저는 정말 샤이니 오래하고 싶어요.

저는 멤버들을 지탱해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요.
그룹으로서 계속 사랑받고 싶어요.
샤이니요? 샤이니는 샤이니죠.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어요. 나한테 샤이니는 그런 거예요.
나이 들면서 쭉 같이 가는 거
솔로콘서트에서 첫 인삿말은 무조건 " 안녕하세요. '샤이니' 종현입니다. "
솔로콘서트 게스트분이 '종현씨 팬들' 이라고 말하자 종현이 바로 '샤이니 팬들'이라고 정정
솔로콘서트에서 호응유도를 할때도 자신의 이름이 아닌 '샤이니'로

다섯명 다 샤이니를 계속해 지켜나가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다.
예전부터 갖고 있었지만 진지하게 나눈 건 얼마 전이다.
며칠 전 멤버들과 가만히 누워 우린 끝까지 가자는 말을 했다.
모든 개인활동이 팀을 위한 것이라고 말해주는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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