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지지도 경기·인천서 14%...일주일전보다 6%p나 상승
▲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5일 오후 의정부시 금오동에서 의정부을에 출마한 정희영 후보의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
4·13총선을 8일 앞두고 국민의당이 상승세를 타면서 73석이 걸려있는 경기(60석)·인천(13석)지역에서는 새누리당 후보들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보다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구별로 약간씩 편차가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국민의당 오름세가 새누리당 내림세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미 야권 표를 잠식당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당 영향권에 들지 않았다.
선거구 2곳중 1곳에서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난전이 펼쳐지고 있는 경기·인천지역에서 캐스팅보트를 줄 수도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면서 그동안 야권 분열 효과를 누려온 새누리당 후보들은 ‘국민의당 역습’에 맞서 지지층을 지켜내야 하는 역설적인 상황에 놓이게 된 셈이다. 국민의당 후보는 경기 48명, 인천 12명이다.
중부일보가 5일까지 공개된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경기·인천지역에서 국민의당 정당지지율이 오르는데 반해 새누리당 지지율은 빠지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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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토론 안철수: 2번을 절대 안찍는 합리적 1번 새누리당 지지자들을 포옹하겠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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