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인생의 목표/주체가 '남자'인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대충 예시를 들어보자면
1."이렇게 예쁜데 왜 남친이 없어?"

사실 나는 이 말자체가 조금 무례하다고생각함..ㅜ
예쁜/잘생긴 사람이라고 1년 365일 애인이있어야하나? 무조건 주변에 이성이많고 항상 마음가는 사람이 있어야하나?
현재는 연애를 하고싶다는 생각이없거나, 상황이 개의치못하다거나, 마음이 맞는 사람을 아직 못찾은걸수도있음..ㅠ
저런 말 하는 사람들중에 꼭 이런말 덧붙이는 사람들있음.
"혹시 성격에 문제가있거나 동성애자인건 아니야?
저렇게 예쁜데 왜 애인이없겠어. 이상하잖아! 왜 연애를 안해?"
"너 좋다는 사람들 많잖아!" >
........☆.

정말 악의없이 궁금한 사람들도있겠지만!!
사람은 연애하려고 살아가는게 아니잖아요..? 연애를 해야만 완벽한 인생입니까ㅠㅠ
이 부류의 사람들은 '지금은 연애가 하고싶지않다' '솔로가 좋다' 라는 말을 이해못하는듯..
사람마다 연애스타일이있고 성격이 제각기 다른데..☆
2. "헐 너도 솔로야?ㅜㅜ휴..힘내자.. 우리도 곧 남친생길거야.."

진짜 이 말 들을때 그냥 "그래그래ㅠㅠ"하긴하지만 속으로는
'오잉..?뭐..뭐를 힘내자는거지?.... 내가 불쌍한신세인건가..?' 이런생각 듦ㅋㅋㅋㅋ
애인없으면 처량한신세인건가ㅠㅠ
장난삼아, 농담조로 가볍게던지는건 아무렇지않게 생각하지만 ㅋㅋ
솔로인게 불쌍하다,처량한신세라는식으로 표현하는것 자체를 사실 이해못하겠음 ㅋㅋㅠ
이게 불편한 이유는 단순히 장난으로 던지는사람말고 진담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임..
그 생각을 또 남한테 강요하는게 더 불편...ㅇㅅㅜ
3.
*이런 몸매/옷/화장은 남자들이 안좋아해.(=결국 남자들한테 잘보일려고 그러는거아냐?)
*결국 여자들이 그렇게 다이어트하고 성형하는것도 다 남자한테 잘보이려는거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 부류의 사람들한텐 아무리 "난 자기만족으로 입는건데?;" 라고 받아쳐줘도 알아듣질못함..진짜 절대 이해못함.
다 민망하니가 괜히 둘러대는 핑계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
자기가 깨닫는수밖에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흑역사라는걸 깨닳겠지 혹은 평생 남자눈치만 보고사는 개념녀인생을 살아간다던가 ㅇㅅaㅇ ㅇㅅㅇr' 뀨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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