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변가 꼭 가자고
돌맹이도 가져왔다는 게 뭔가 해피엔딩과는 안 어울려보이는데
이 영화가 떠올랐음
명장면이죠 크흐..

송중기와 송혜교라고 생각하고
마지막 해변에 같이가서

한명은 거기서 죽고

한명은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끝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아니면 유시진 뼛가루를 여기서 뿌린다든가 유시진의 유품과 돌맹이 가지고 오든지

해변가, 영화 떠오르는게 노킹 온 헤븐스 도어였음

갠적으로 이런 류의 새드를 바라며 글을 마침

| 이 글은 9년 전 (2016/4/0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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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변가 꼭 가자고 돌맹이도 가져왔다는 게 뭔가 해피엔딩과는 안 어울려보이는데 이 영화가 떠올랐음 명장면이죠 크흐..
송중기와 송혜교라고 생각하고 마지막 해변에 같이가서
한명은 거기서 죽고
한명은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끝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아니면 유시진 뼛가루를 여기서 뿌린다든가 유시진의 유품과 돌맹이 가지고 오든지
해변가, 영화 떠오르는게 노킹 온 헤븐스 도어였음
갠적으로 이런 류의 새드를 바라며 글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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