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요? 갑자기 왜요?
와서 싸인만하면 된다던 대출이
도대체 왜 안된다는 건데요?"
"저 죄송합니다만, 고객님.
지난번 대출상담 받으셨을때는
해성병원 VIP 병동 교수셨는데..."
"지금은 그냥
의사면허 있는
창업 꿈나무시잖아요...?"
이 장면부터
여시들은 은행원 조태오씨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사실상..
무직..이신거죠."
"그러니까..
제가 병원을 그만두면..
대출이 안된다는 말씀이세요?"
"예.. 그렇습니다 고객님."
모연아..
그냥 돌아가...ㅠ
"그럼..
저 이제 어떡해요?"
"그걸 저한테 그러시면 어떻게.."
"예~ 다음 고객님~"
하다가
강모연 계속
대출해달라고 찡찡거리면...
"고갱님..
맷돌 손잡이 알아요?
맷돌 손잡이를 어이라고 그래요.
맷돌에 뭘 넣고 돌리려하는데.."
"손잡이가 빠졌네...?
이런 상황을 어이가 없다고 그래요.
황당하잖아.
아무것도 아닌 일 때문에
일을 못하니까~"
"지금 내 기분이 그래.
어희가 없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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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지구 진짜 ㅈ된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