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오해의 소지가 없기를 바라면서
오소마츠상은 원래 좀 잉여인간?
별명도 마츠일 만큼 아 얘네 이거 안 되겠네 소리나오는 남자애들이 주인공으로 나옴
(섹드립 쩔고 맨날 경마나 도박하러 다니고, 아이돌오타쿠, 허세남, 드라이몬스터 등등의 캐릭터들로)
마츠들이 여자가 됐을 때의 상황이고
성우가 라디오에서도 말했는데 '이런 짜증나는 애들 있죠~'느낌의 캐릭터를 만든 것임
보다가 공감가는 부분만 골라옴
1. 오소코(오소마츠)
-남자에게 맞춰주면서 인기를 얻으려고 하는 타입
-그러면 남자애들이 싫어하잖아
-여자는 남자의 낯을 살려줄 필요가 있다는 둥 여자는 남자가 기분 좋게 쏘게 만들게 하는 의무가 있다는 둥
그래서 마지막에 이치코가 짜증난다고 함ㅋㅋㅋㅋ
2. 카라코 (카라마츠)
카라코는 그나마 무난함
-목욕 잘 안하고 팬티도 3일에 한 번씩 A면 B면 바꿔서만 갈아입음
-화나니까 옆에 있는 병 깨고 포악하게 굼ㅋㅋㅋㅋㅋㅋ
3. 이치코 (이치마츠)
-일침꾼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생각함 (진짜 이런 여자들 굉장히 흔함)
4.쵸로코 (쵸로마츠)
-남들 싸우는데 "와 얘네 무섭다ㅋㅋ"하고 비웃음
-같이 여행 온 건데 주도자한테 다 맡기고 알려줘도 안 봄
-주도자가 이것저것 물어봐도 하나도 안 알아보고 '아무거나'만 말함
-현실의 남자들을 갖고 게이로 엮으면서 망상함 (팬픽 이런 거랑 다름)
(같은 반 남자애들 갖고 게이망상하는 거랑 같음/이것도 은근 있음)
5. 쥬시코 (쥬시마츠)
-남 얘기할 때 안 듣고 "뭐야? 무슨 일이야?"
-화내면 내가 잘못한 거지?ㅠㅠ 내가 없어야 하는 거잖아ㅠㅠ
-마찬가지로 같이 여행하는데 아무데나~ 어느 쪽이든~
6. 토도코 (토도마츠)
-전형적인 순진한 얼굴로 남자 등골 빼먹는 st
-전형적인 빙
-같이 여행 왔는데 자기 기분 나빠졌다고 개인활동으로 빠져버림
-결혼식에 밀키베이지♡
개그애니이고, 그냥 이런 여자들 있지~ 이런 느낌이니까 가볍게 봐줬으면 좋겠어!
참고로 난 애들 좋아해.. 안티 아님...
저런 여자들이 별로라는 거니까 '여자의 적은 여자' 이 부분 갖고 여혐 이런 말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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