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주의)


김병우 감독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 '더 테러 라이브'
데뷔작임에도 무려 500만에 가까운 관객을 불러모으며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것은 물론
평론가들로부터도 평균 평점 7점이 넘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화려하게 데뷔.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감독


김성훈 감독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쫄딱 망했다가 7년 만에 내놓은 작품
'끝까지 간다'
초기엔 감독 필모 + 하나도 안끌리는 포스터의 최악의 콜라보로 인해
'걸러야 하는 영화'로 분류되었으나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 최종 300만 돌파.
'추격자 이후 최고의 한국 스릴러'라는 굉장한 호평을 이끌어내며
아무도 기억 못하던 망한 영화의 감독을 단숨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주목받게 함.
차기작 '터널' 준비 중. 주연은 하정우와 배두나.
앞으로도 스릴러만 찍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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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격적이라는 수원 똥테러..JPG (약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