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8·9일 오전 6시~오후 6시
ㆍ“사전투표” 14%…영향 주목
4·13 총선에서 전국 단위 국회의원 선거로는 처음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유권자들은 별도 신고 없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소지하고 사전투표소에 가면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오는 8·9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한다.
전국 읍·면·동에 3511개의 사전투표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사전투표소는 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에서 검색 가능하다.
사전투표가 총선 투표율 및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선관위는 사전투표가 투표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국 단위 선거로는 처음 사전투표가 실시된 2014년 6·4 지방선거 투표율은 56.8%로 2010년 6·2 지방선거 투표율(54.5%)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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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미리 준비하세요' 2016/04/01 16:03 송고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1일 서울역 대합실 3층에 설치된 투표참여 홍보관을 찾은 시민들이 사전투표체험과 각종 선거정보를 취득하고 있다. 투표참여 홍보관은 오는 8일~9일에는 사전투표소로 전환돼 서울역을 이용하는 전국의 모든 유권자가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2016.4.1/뉴스1 msiron@
http://news1.kr/photos/view/?1855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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