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듭니다

친구들이 SNS에 올린거 보더니
다시 만들어달래서 또 닭 굽고요

은달래 팔길래 샀는데 장아찌 담그려다가
그냥 무치기로 하고 막 무쳤어요


맛있^^

뭘 하고선 부추가 남았길래
냉장고에 방치하면 상할것같아서
무치기로 합니다


밥이랑 먹었어요
참 간단한 밥밥찬

쪽파사와서 데쳐서

무쳐가지고


쪽파무침 만들어서
밥한공기 뚝딱!


어느날은 훈제연어사와가지고 대충
먹으면서 다음날 출근이 정말 싫다고
꿍얼대면서 혼술..

세발나물 싸길래 한봉지 사와서 반은 데쳐서

세발나물 된장무침 만들고요



반은 생으로 무쳐서 먹었어요

꼬막은 사랑이잖아요
내사랑 꼬막♡
그래서 꼬막 사와서 해감하고
삶아서 반쪽 껍질 떼주고

겨울이었어서 달래를 찾아도 없길래
부추양념장 만들어서 양념 올려줬어요




굿
좋은 반찬이었어요^^
아침밥 안먹었더니 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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